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95년 된 ‘뽀빠이’…캐릭터 사용 자유로워졌다
1,939 6
2025.01.03 17:35
1,939 6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뽀빠이(Popeye)가 올해 1월 1일부로 자유로워졌다.

미국 매체 FOX 13에 따르면 1929년 공개된 고전 만화 주인공 ‘뽀빠이’의 저작권이 2025년에 들어서며 종료됐다.

미국 저작권법에 따르면,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95년 뒤 만료된다. 올해는 1929년 작품들이 공공 영역에 들어왔다.

뽀빠이는 미국 만화가 앨지 크리슬러가 탄생시킨 캐릭터다. 1933년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저작권이 소멸한 작품은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며 로열티 제공 없이 캐릭터를 출판, 수정할 수 있다.

실제로 저작권 만료에 맞춰 영화사 3곳이 뽀빠이가 등장하는 공포영화 제작을 예고했다.

그러나 지난해 ‘증기선 월리’에 출연한 미키마우스만 저작권이 만료된 것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뽀빠이는 초기 캐릭터만 해당한다.

저작권이 종료된 뽀빠이는 1929년 작품 속 근육질 팔을 뽐내는 선원 캐릭터다.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강력해지는 설정을 지닌 뽀빠이는 여전히 보호받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7930?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01 00:04 10,7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6,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09,8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6,2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7,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7,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10 기사/뉴스 공수처, 내일 윤 대통령 2차 체포 시도 검토 57 19:10 755
327209 기사/뉴스 '방민아 언니' 방현아, 캐디 남규하와 결혼…"연인에서 부부로"[전문] 5 19:06 2,855
327208 기사/뉴스 국가애도기간 끝, 먹먹한 슬픔에는 끝 없으리라…★스타들 분향소+기부 릴레이 19:06 517
327207 기사/뉴스 조경태 "국힘, 尹 옹호 이미지 안돼…윤, 자기 안위만 생각해" 15 18:57 1,095
327206 기사/뉴스 공수처가 내일(6일) 새벽 2차 집행에 나설 수 있단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 나서면 1차 시도 때보다 강 대 강으로 충돌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195 18:52 4,164
327205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박종준 경호처장 내란 혐의로 입건 39 18:40 3,033
327204 기사/뉴스 공수처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40 18:39 2,456
327203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尹체포영장 재집행시 현장 참관"…공수처에 요청 63 18:27 1,825
327202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청구’ 진정서 법무부에 제출 85 18:11 1,786
327201 기사/뉴스 국힘, '윤 체포영장 집행' 공수처 항의 방문 19 18:08 1,705
327200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오늘 尹영장 재집행 無 471 17:57 21,131
327199 기사/뉴스 오늘(5일) 저녁 6시 20분 뉴스룸에서 상세히 전해드립니다. 7 17:57 3,662
327198 기사/뉴스 [속보]정진석 비서실장 "경호처 제1경호대상 현재도 尹대통령" 106 17:43 7,369
327197 기사/뉴스 외신도 혀 끌끌 “탄핵된 대통령 체포가 왜이리 어려운가...불확실성 지속” 26 17:41 1,766
327196 기사/뉴스 “네, ‘딱 한 잔’도 안됩니다”…‘충격 발표’에 발칵 뒤집혔다는 ‘이 업계’ 20 17:36 7,754
327195 기사/뉴스 "악착같이 살자"..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 후..가족들의 위로 [살림남] 4 17:25 1,593
327194 기사/뉴스 오늘 尹체포영장 재집행 사실상 않기로…공수처 “눈도 많이 오고” 429 17:21 16,291
327193 기사/뉴스 '검토 보살' 공수처, 오늘 尹영장 재집행 사실상 않기로 86 17:04 5,713
327192 기사/뉴스 박찬대 “경호처, 발포 명령했다면 ‘내란 핵심 세력’…與, 내란 동조 멈춰야” 3 17:03 605
327191 기사/뉴스 ‘경호처 체포’ 엇박자에…“이럴 거면 왜 공조하나” 경찰 부글 16 16:55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