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용혜인 의원 트위터 업
3,777 13
2025.01.03 17:30
3,777 13

https://x.com/yong_hyein/status/1875096236950499780?t=5f04A0U2esSmjR9NBu9j-Q&s=19


<최상목 대행, 지금 당장 박종준 경호처장 파면하십시오> 12.3 내란 이후 한 달, 우리는 아직도 내란수괴를 체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호처가 불법적으로 공권력을 동원하며, 자신들의 내란수괴 체포를 가로막았기 때문입니다. 공수처에 따르면 박종준 경호처장은 내란수괴를 은닉하겠답시고 군과 경호처 인력 200명을 동원해 바리케이드를 쌓아 막았습니다. 현장 경호처 인력 중 일부는 개인총기를 휴대하고 있었습니다. 대명천지 어디에, 사법부의 체포영장을 총칼로 막는 것이 허락된다는 말입니까. 믿기지 않는, 참담한 하루입니다. 헌정질서가 절단나든 말든, 공무원들이 위험에 내몰리든 말든 상관없다. 끝까지 내란수괴의 명령에만 복종하겠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민주공화정의 법치주의를 추락시키고, 회복불가능한 수준으로 국격을 훼손한 국헌문란의 죄입니다. 오늘 사태의 가장 무거운 책임은 경호처의 예견된 반헌법적 행태를 그대로 방치해 혼란을 키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있습니다. 최상목 대행에게 경고합니다. 국헌문란의 죄를 저지른 박종준 경호처장과 주요 간부를 전부 다 파면시키십시오. 내란범 박종준에 대한 긴급체포를 지시하고 윤석열 내란수괴의 체포가 다시 법절차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의 협조를 지시하십시오. 심지어 박종준 경호처장은 12.3 당일, 윤석열 내란수괴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청장을 삼청동 안가에 불러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지시사항을 전달했을 때 배석했던 내란의 부역자 아닙니까. 이것만이 최상목 권한대행이 목놓아 강조했던 불안정성의 제거입니다. 아울러 이번 체포방해 행위에 수방사 군 인력이 동원된 문제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불법적인 공권력 동원에 군이 또 이용되지 않도록 국방부는 합참을 통해 경호처에 파견된 수방사에 협조 거부를 지시하십시오. 우리 국회도 결단해야 합니다. 만약 최상목 권한대행이 경호처장 파면과 내란수괴의 체포를 결단하지 못한다면, 최상목 대행을 국민의 뜻으로 탄핵합시다. 국가적 혼란을 수수방관하는 권한대행은 내란범과 다를 바 없습니다. 77년 전, 반민족행위자 척결을 위해 설치되었던 반민특위가 반민족행위자들과 손잡은 이승만의 지연전략과 방해로 제대로 일을 해내지 못하다, 결국 시간을 번 이승만 정권에 의해 폭력적으로 해체되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란세력을 지금 당장 권좌에서 쫓아내는 것만이 헌정회복이고, 안정이고, 질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뜻과 힘을 모아주십시오 2025년 1월 3일 기본소득당 당대표 용 혜 인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298 00:04 10,2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6,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08,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4,7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6,9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7,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2201 이슈 아크네 목도리 있는 사람 특징.gif 11 18:38 1,067
1452200 이슈 ‘체포 협조’ 묵살한 최상목, 경호처 증원 요청엔 ‘협조 권고’ 30 18:35 812
1452199 이슈 MBC 금토드라마 정경호X설인아 <노무사 노무진> 티저 11 18:34 1,348
1452198 이슈 연대의 맛 11 18:31 1,481
1452197 이슈 머리카락이 너무 자유롭다못해 살상력까지 있어보인다 3 18:30 1,808
1452196 이슈 mbc 금토드라마 노정의x이채민 <바니와 오빠들> 첫 티저 26 18:29 2,593
1452195 이슈 Cnn앵커의 표정 9 18:29 2,490
1452194 이슈 뎡배에서 반응 좋은 서강준 차기작 비주얼 146 18:27 8,905
1452193 이슈 MBC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상 서강준X진기주 시상 영상.twt 5 18:25 1,090
1452192 이슈 오늘 오전 한남동 집회 현장 사진 스케치. 30 18:24 3,137
1452191 이슈 눈 오는 날 주인때문에 개빡친 강아지.twt 18 18:23 2,608
1452190 이슈 mbc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유연석 채수빈 수상소감 19 18:23 1,461
1452189 이슈 온유 4TH EP [CONNECTION] ON / NEW VER. 앨범 디테일 [1/6] 1 18:23 181
1452188 이슈 한준호 페이스북 49 18:17 4,049
1452187 이슈 MBC 금토드라마 서강준X진기주 <언더커버 하이스쿨> 티저 45 18:17 2,825
1452186 이슈 그 쪽 집회에서 찬송가 부르시는 분 30 18:11 3,840
1452185 이슈 역대급 캠핑 빌런.jpg 48 18:11 5,147
1452184 이슈 윤석열 지지율 40프로의 실체 33 18:11 4,586
1452183 이슈 프레드 x 방탄소년단 진 welcomes the new year 신년 캠페인 18 18:09 987
1452182 이슈 국민의힘 의원들 내일 항의차 헌법재판소 방문한다고 함 249 18:08 1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