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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 몇시간의 행적으로 아직까지 회자되는 인물

무명의 더쿠 | 01-03 | 조회 수 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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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사건 이후 공판에서

김재규

1979.10.26에 독재자 박정희를 죽인 인물


우발적이었는지 계획적이었는지, 사건 이후 왜 중앙정보부가 육군본부로 갔는지는 여러 추측이 있음


다음날 체포되어 다음해 교수형에 처해짐



그러나.. 이후의 일은 김재규가 예상치 못했을 방향으로 흘러감


이 사태를 수습한다는 명분으로 권력을 잡은 인물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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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이 새끼의 7년간의 독재 끝에 대통령 직선제로 당선된 인물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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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이 새끼의 군부 및 보수세력인 민주정의당과 합당하여 다음 대통령이 된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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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이 합당으로 현재의 정치구도가 만들어졌으며

민주자유당은 불리해지면 당명을 바꾸고 지금의 국민의힘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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