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오겜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여주 캐스팅…박서준과 호흡

무명의 더쿠 | 01-03 | 조회 수 5208
YbckrU

배우 원지안이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원지안은 최근 ‘경도를 기다리며’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풋풋했던 스무 살에 만나 사랑했던 옛 연인 이경도와 서지우가 인생의 생각지 못한 순간에 재회하면서 겪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남자친구’,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등을 쓴 유영아 작가 신작이다. ‘킹더랜드’ 임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남주인공 이경도 역에는 박서준 출연이 유력하다. 갑작스러운 이변이 없는 한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OTT 작품 아닌 채널 편성작 기준)에 복귀한다. 그리고 여주인공에는 원지안이 캐스팅돼 박서준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원지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를 통해 데뷔해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소년비행’, ‘소년비행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가슴이 뛴다’, ‘D.P. 시즌2’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에서 세미 캐릭터로 등장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경도를 기다리며’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JTBC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https://naver.me/xprKWNoK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청구’ 진정서 법무부에 제출
    • 18:11
    • 조회 1186
    • 기사/뉴스
    69
    • 국힘, '윤 체포영장 집행' 공수처 항의 방문
    • 18:08
    • 조회 1360
    • 기사/뉴스
    17
    • [속보]공수처, 오늘 尹영장 재집행 無
    • 17:57
    • 조회 14386
    • 기사/뉴스
    384
    • 오늘(5일) 저녁 6시 20분 뉴스룸에서 상세히 전해드립니다.
    • 17:57
    • 조회 2964
    • 기사/뉴스
    6
    • [속보]정진석 비서실장 "경호처 제1경호대상 현재도 尹대통령"
    • 17:43
    • 조회 4850
    • 기사/뉴스
    83
    • 외신도 혀 끌끌 “탄핵된 대통령 체포가 왜이리 어려운가...불확실성 지속”
    • 17:41
    • 조회 1454
    • 기사/뉴스
    25
    • “네, ‘딱 한 잔’도 안됩니다”…‘충격 발표’에 발칵 뒤집혔다는 ‘이 업계’
    • 17:36
    • 조회 6627
    • 기사/뉴스
    20
    • 野 "체포 재집행"…박종준 "위법 영장"…최상목 "다치지 마"
    • 17:26
    • 조회 1271
    • 기사/뉴스
    20
    • "악착같이 살자"..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 후..가족들의 위로 [살림남]
    • 17:25
    • 조회 1422
    • 기사/뉴스
    4
    • 오늘 尹체포영장 재집행 사실상 않기로…공수처 “눈도 많이 오고”
    • 17:21
    • 조회 14791
    • 기사/뉴스
    416
    • '검토 보살' 공수처, 오늘 尹영장 재집행 사실상 않기로
    • 17:04
    • 조회 4673
    • 기사/뉴스
    82
    • 박찬대 “경호처, 발포 명령했다면 ‘내란 핵심 세력’…與, 내란 동조 멈춰야”
    • 17:03
    • 조회 563
    • 기사/뉴스
    3
    • ‘경호처 체포’ 엇박자에…“이럴 거면 왜 공조하나” 경찰 부글
    • 16:55
    • 조회 2573
    • 기사/뉴스
    16
    • 민주 "공수처장에 최후통첩…체포 재집행 않으면 책임 묻겠다"
    • 16:48
    • 조회 10801
    • 기사/뉴스
    219
    • 이태원사건에 대한 대법원판결
    • 16:47
    • 조회 1912
    • 기사/뉴스
    8
    • 대통령 관저 인근 출입구에 철조망
    • 16:46
    • 조회 2982
    • 기사/뉴스
    41
    • 尹대통령 지지율 40% 돌파…비상계엄 이후 처음 [한국여론평판연구소]
    • 16:46
    • 조회 31910
    • 기사/뉴스
    739
    • [속보] 경호처장 “체포영장 집행 응하면 직무유기, 사법적 책임 감수”
    • 16:37
    • 조회 1902
    • 기사/뉴스
    44
    • 공수처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바깥 상황 보면 눈도 많이 온다"며 오늘은 영장 집행에 나서지 않을 거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 16:32
    • 조회 6719
    • 기사/뉴스
    155
    • [속보] 대통령 경호처장 "尹 체포영장에 응하는 것은 직무유기"
    • 16:22
    • 조회 1756
    • 기사/뉴스
    4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