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나님 감사합니다!”…윤석열 체포 중단되자 지지자들 환호
4,326 55
2025.01.03 14:43
4,326 55
JHfrNY
이 소식이 관저 인근 도로에 모여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전달되자 환호가 터져 나왔다. 지지자들은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감격한 표정으로 “철수했다!”고 소리쳤다. 지지자들이 일제히 열광하며 환호성을 지르자 인근 차량 흐름에 잠시 멈추기도 했다. 집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놈들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니 끝까지 이 자릴 지켜야 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공조본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 경내로 들어간 동안 관저 인근 도로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시시각각 쏟아지는 속보를 포털사이트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면서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때 ‘공수처 수사관을 경호처가 체포했다’는 가짜뉴스가 전해지자 환호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 중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연호하는 이들이 많았다. 한 시민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유일한 선지자 전광훈 목사를 모시겠습니다”고 말했다.


전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32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01 03.28 35,5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1,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9,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4,4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00,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9,9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3,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6,7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0,2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99,1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58 기사/뉴스 [리얼미터] 민주 47.3% vs 국힘 36.1% 이재명, 잠룡 4인과 대결 50%대 '압도' 7 07:46 305
342557 기사/뉴스 ‘충격’ NC파크 인명사고→창원시설공단 “안전관리 NC와 협의사항”…설마 책임 떠넘기기? 2 07:46 325
342556 기사/뉴스 '아빠 어디가' 윤후, ❤️송지아에 고백 "너 좋아했나 봐" 16 07:19 2,783
342555 기사/뉴스 이승환, 극우 유튜버 5명 고소···“끝까지 간다” 82 06:16 5,751
342554 기사/뉴스 [가족] "내일 안락사 확정"… 봉사자 다급한 전화로 구조된 강아지 '빵떡이' 13 05:51 6,108
342553 기사/뉴스 이정후, 신시내티전 2루타 포함 '멀티히트'에 타점까지…팀도 '위닝시리즈' 달성 2 05:32 1,785
342552 기사/뉴스 [단독]檢 “김정숙 샤넬재킷은 무상 대여, 박물관 기증은 샤넬 측 제안” 결론 39 04:22 7,334
342551 기사/뉴스 명품 플랫폼 '발란' 정산도, 결제도 중단‥돈 떼일까 '전전긍긍' 6 03:34 3,776
342550 기사/뉴스 춘천역 유실 태블릿 주인 찾아주려다…20대 마약 운반책들 덜미 22 02:48 5,967
342549 기사/뉴스 청송과 영양서 또 잔불 되살아나 '화들짝' … "불안해 잠 못 자" 4 02:32 2,269
342548 기사/뉴스 8년 만의 콘서트 마친 지드래곤, 멤버들에 ‘자랑’할 만큼 만족했을까 [D:현장] 2 00:52 2,084
342547 기사/뉴스 영원한 건 절대 없다더니…지드래곤, 73분 지연보다 황당한 라이브 실력 [쿠키 현장] 15 00:41 3,455
342546 기사/뉴스 553억, 희망이 모였다 9 00:39 3,288
342545 기사/뉴스 "임산부 다리 사이에 폭죽을"…사찰서 벌어진 '충격 의식' 결국 유산 18 00:36 7,973
342544 기사/뉴스 금융당국, MG손보 '계약이전' 형태로 정리한다 (미안 확정아닌가봐;;) 14 00:34 2,451
342543 기사/뉴스 마침내 직접 등판 김수현, 기자회견 열지만 질문은 안 받는다 138 00:29 33,319
342542 기사/뉴스 지드래곤, 월드투어 어쩌나… 추위도 못가린 망가진 라이브 (TD현장) [리뷰] 29 03.30 5,535
342541 기사/뉴스 지드래곤, 내년 빅뱅 20주년 완전체 예고 "섹시하게 돌아올 것" [MD현장] 52 03.30 4,515
342540 기사/뉴스 이제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한다 550 03.30 51,879
342539 기사/뉴스 "탄원 20만 돌파" vs "노숙투쟁"…탄핵 찬반 진영 이젠 24시간 총력전(종합) 6 03.30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