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나님 감사합니다!”…윤석열 체포 중단되자 지지자들 환호
4,421 55
2025.01.03 14:43
4,421 55
JHfrNY
이 소식이 관저 인근 도로에 모여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전달되자 환호가 터져 나왔다. 지지자들은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감격한 표정으로 “철수했다!”고 소리쳤다. 지지자들이 일제히 열광하며 환호성을 지르자 인근 차량 흐름에 잠시 멈추기도 했다. 집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놈들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니 끝까지 이 자릴 지켜야 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공조본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 경내로 들어간 동안 관저 인근 도로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시시각각 쏟아지는 속보를 포털사이트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면서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때 ‘공수처 수사관을 경호처가 체포했다’는 가짜뉴스가 전해지자 환호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 중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연호하는 이들이 많았다. 한 시민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유일한 선지자 전광훈 목사를 모시겠습니다”고 말했다.


전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32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20 00:43 7,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8,4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4,4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8,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8,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684 기사/뉴스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대권 도전하겠다"...13일 공식 출마 선언 35 11:36 554
344683 기사/뉴스 [단독]아워홈 '심정지 사고' 한달 전부터 안전총괄 공석…한화 입김 있었나 11:35 151
344682 기사/뉴스 "백찬대요"…폭소하며 민주당 대표직 사퇴한 이재명, 끌어안은 박찬대 11 11:34 937
344681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명일동 싱크홀 원인은 ‘터널공사’” 5 11:34 638
344680 기사/뉴스 민주당 경선, 1등보다 ‘차기 예약’ 2등 싸움 더 치열 35 11:33 770
344679 기사/뉴스 서울∼부산 20분 만에…국토부, 하이퍼튜브 핵심 기술 개발 착수 2 11:33 153
344678 기사/뉴스 '가수 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 韓 아닌 日 대표팀 선택 이유 "강한 팀서 뛰고 싶었다"... 일본 "좋은 피지컬" 기대 43 11:31 2,376
344677 기사/뉴스 177억 고객대출금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항소심 징역 20년 구형 17 11:29 858
344676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선관위원장에 4선 박범계…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장 이춘석 17 11:27 1,114
344675 기사/뉴스 박수 받는 이재명 대표 58 11:26 2,241
344674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관 임기연장법 법사위 의결…국민의힘 반발 75 11:26 1,582
344673 기사/뉴스 박수 받는 이재명 대표 31 11:25 1,225
344672 기사/뉴스 성폭행 후 7년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로 석방 19 11:24 1,046
344671 기사/뉴스 “은혜를 머리에 이고 살겠습니다. 하늘님께 이런 청원을 드려 송구합니다.”,“경선 없이 신인 발굴로 챙겨주세요.”, “고문님의 보살핌으로 00 2명도 당선됐습니다. 노고에 경하 드립니다.” 2 11:24 852
344670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대통령몫 재판관 지명 불가' 헌재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41 11:24 1,342
344669 기사/뉴스 김문수 출마날에 국힘 내부서 한덕수 출마론…반대론도 비등 4 11:22 250
344668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TSMC, 美에 공장 안 지으면 최대 100% 관세 경고 41 11:22 1,723
344667 기사/뉴스 한국 배구의 '축복' 김연경을 떠나보내며 6 11:21 584
344666 기사/뉴스 [단독]이재명 마지막 특명..."오늘 한덕수에 법적조치 하라" 137 11:11 6,933
344665 기사/뉴스 [속보] 총리실 "韓대행-트럼프, 완전한 비핵화에 공감" 32 11:0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