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母 근무' 어린이 병원에 5000만원 기부..미담 추가
2,296 15
2025.01.03 14:24
2,296 15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따르면 키는 이날 병원 6동 1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병원은 키의 모친이 근무하는 곳으로 이날 키는 모친과 함께 전달식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키가 어머니와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키는 지난 2019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2023년 출연한 '핑계고' 영상 댓글을 통해 혈액암 약값 지원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네티즌은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엄청 큰 금액) 비급여인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키는 JTBC '뉴스룸'에서 "그분께 기부금이 좋게 쓰였던 거 같다. 너무 다행이고 뿌듯했다"라며 "저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으면 바라는 게, 제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지금 청소년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73 01.05 20,0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5,4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518 기사/뉴스 의대생들 "올해도 휴학계 제출"…새내기도 수업 거부 가능성 2 15:52 130
327517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경찰에 집행 일임 사실상 철회…"논란 없어야" 50 15:51 1,030
327516 기사/뉴스 제헌절 7월16일로 ‘오기’한 국립서울현충원…“즉각 전량 수거 후 재배포 할 계획” 7 15:50 389
327515 기사/뉴스 “쿠팡 보고 있나?”...벌써 주 7일 배송으로 견제 나선 G마켓-알리 동맹 15 15:48 384
327514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논란 소지 없어야 한다는 데 국수본과 의견 같아" 21 15:47 809
327513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공조본 체제 하에서 협의해 집행에 만전 기할 것" 33 15:46 1,066
327512 기사/뉴스 "엘베에 반려견 소변, 경비원이 치워야"..누리꾼 '공분' 33 15:46 960
327511 기사/뉴스 말 그대로 '설상가상'…위기의 제주 5 15:44 1,458
327510 기사/뉴스 [속보] 경찰 "尹 체포영장 2차 집행 때 경호처가 또 막아선다면… 체포 검토" 17 15:43 807
327509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어려울 때일수록 법과 원칙 지켜달라 58 15:42 1,316
327508 기사/뉴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사실상 경질 왜?···토히르 회장의 커진 욕심과 야망 희생양 지적[스경X분석] 2 15:41 279
327507 기사/뉴스 밥도 안 주고 방탄 동원해" '가혹행위' 지적 3 15:41 1,018
327506 기사/뉴스 [속보]'시공평가 58위' 신동아건설, 회생절차개시 신청 8 15:40 903
327505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46.72p(1.91%) 오른 2488.64 마감 15:36 384
327504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 권한 없어" 55 15:34 2,261
327503 기사/뉴스 박준영 "24년간 독방서 무죄 주장한 당사자가 가장 강력한 증거" 7 15:33 1,138
327502 기사/뉴스 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 2월 11일 발매 확정→오늘(6일) 예판 시작 1 15:33 144
327501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 동조한 국민의힘 새 대변인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尹 한 방 보여줬다" 44 15:32 1,748
327500 기사/뉴스 [속보] 尹 측 "대통령 직접 출석 여부는 적절한 시점에 공개" 176 15:29 4,936
327499 기사/뉴스 “회사 가짜뉴스는 못 참아”…백종원이 선보인 ‘더본뉴스’ 앵커는 5 15:27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