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母 근무' 어린이 병원에 5000만원 기부..미담 추가
7,091 15
2025.01.03 14:24
7,091 15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따르면 키는 이날 병원 6동 1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병원은 키의 모친이 근무하는 곳으로 이날 키는 모친과 함께 전달식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키가 어머니와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키는 지난 2019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2023년 출연한 '핑계고' 영상 댓글을 통해 혈액암 약값 지원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네티즌은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엄청 큰 금액) 비급여인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키는 JTBC '뉴스룸'에서 "그분께 기부금이 좋게 쓰였던 거 같다. 너무 다행이고 뿌듯했다"라며 "저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으면 바라는 게, 제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지금 청소년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527 03.28 22,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8,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71,2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8,1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9,0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6,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5,2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0,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415 기사/뉴스 '시간개념' 초월한 지드래곤, 영하 5도 속 73분 지연 공연 논란 19 01:14 1,016
342414 기사/뉴스 횟집 수조서 촉감놀이를? 주꾸미 꺼내 아이 만지게 한 부모 2 01:14 384
342413 기사/뉴스 손담비, ❤️이규혁 보며 박보검 떠올랐나 "양관식이야 뭐야" 22 01:12 923
342412 기사/뉴스 굶기고 대소변 먹이고…8살 딸 학대 끝 살해한 부부 [그해 오늘] 6 00:59 598
342411 기사/뉴스 [TF씨네리뷰] '승부', '유아인 리스크'도 가릴 수 없는 진정성의 힘 6 00:45 557
342410 기사/뉴스 [속보]미얀마 강진 “1만명 사망 확률 71%, 경제적 손실 미얀마 GDP 맞먹을 듯” 18 00:42 1,984
342409 기사/뉴스 변비 낫게 하는 ‘수면 자세’가 있다! ‘이쪽’으로 돌아 누워서… 11 00:41 2,208
342408 기사/뉴스 '최악의 산불' 인명피해 75명...여의도 166배 산림 불타고·이재민 6885명 6 00:29 558
342407 기사/뉴스 육준서 이시안, 현커 아니었다 “동침 중 손 잡았지만 오빠 동생 사이”(전참시) 13 00:18 3,205
342406 기사/뉴스 유명인 산불 기부 명단 만들고 "쟤는 왜 안 해?"…'강요 논란' 38 03.29 2,342
342405 기사/뉴스 민주당 “권성동, 목적어 헷갈렸나…내란죄 묻겠다면 윤석열 고발하라” 6 03.29 1,066
342404 기사/뉴스 [단독] 지적장애 동급생 목조르고 성추행한 중학생, 강제전학엔 “억울” 14 03.29 2,025
342403 기사/뉴스 [포토] 시민 100만명, 꽃샘추위에도 ‘윤석열 탄핵’ 대행진 31 03.29 3,051
342402 기사/뉴스 김도연, 위키미키 해체 후…뉴욕 상류층 경험 "모든 걸 쏟아 부었죠" ('애나엑스')[TEN스타필드] 1 03.29 3,306
342401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선고 지연 헌재 향한 '분노의 행진' 9 03.29 1,942
342400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천644명으로 늘어" 5 03.29 1,518
342399 기사/뉴스 조국 딸 조민,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위해… '기초화장품' 기부 27 03.29 3,853
342398 기사/뉴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 5.87% 18 03.29 1,810
342397 기사/뉴스 4·2 재보선 사전투표율 7.94%…담양군수 투표율 37.92% 최다 기록 7 03.29 1,409
342396 기사/뉴스 [단독] 서울 수서동서 부인 흉기 살해한 60대 남성 체포 19 03.29 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