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尹측 "대통령이 왜 목숨·명예 팽개치고 계엄 선포 했겠나"
18,879 356
2025.01.03 14:10
18,879 356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과 관련해 윤 대통령 측을 대리하는 배진한 변호사가 "대통령이 정말 잘못했는지 증거로서 철저히 다퉈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왜'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 변호사는 "우리 인류 역사가 여기까지 오는 데 가장 큰 역할이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면서 "도대체 '왜' 대통령이 가만히 있으면 평온하게 할 수 있는데 목숨, 명예 다 팽개치고 이런 행동을 했을까, 그 '왜'에 관심 갖는 언론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 사태를 온 국민이 생중계로 목격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는 "내란 사태라는 표현을 쓰지 말아 달라. 우리랑 생각이 다르다"라면서, "위헌인지 아닌지 보려면 '왜' 이런 절차가 진행됐는지, 그 이후에 경위와 결과 모든 걸 종합해서 국헌 문란 여부 판단하라고 돼 있다. 더 거론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6시간의 대치 끝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영장 집행이 중지된 데 대해선 "그래줘야 되는 것"이라며 "정당한 체포영장, 구속영장 집행에 대해선 다 받고 다 밝힐 것이다. 대통령이 피하면 뭘 피하겠냐. 본인이 다 여기까지 온 건데. 그건 전혀 염려 안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7655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16 01.05 30,6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29,1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27,2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57,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8,1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8,2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89,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745 기사/뉴스 차주영 표 연기 차력쇼..'원경' 속 섬세한 심리 묘사 호평 12:07 134
327744 기사/뉴스 고경표, 허위사실 더 안 참는다.."선처·합의 없는 강경 대응" [공식] 12 12:02 1,001
327743 기사/뉴스 정몽규 회장, 선거 하루 앞두고 ‘승부수’ 50억원 기부 선언 “축구 인프라 중요성 느껴” 10 12:01 287
327742 기사/뉴스 공수처, 尹 체포영장 재청구…법원 이르면 오늘 결정 13 11:58 714
327741 기사/뉴스 두 번째 체포영장 발부될까...공조본, 내부 논의 3 11:54 520
327740 기사/뉴스 4년간 혈세 480억원 넘게 쓴 공수처의 '헛발질' [추적+] 15 11:52 936
327739 기사/뉴스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30대 여성, 대법원서 무죄 확정 49 11:52 2,484
327738 기사/뉴스 브브걸 민영 "'존버돌' 가장 마음에 들었다..이젠 '장수돌' 바람" [일문일답] 2 11:47 394
327737 기사/뉴스 [속보] 여야, 여객기 참사 특위 구성.. 위원장에 국힘 권영진 11 11:47 894
327736 기사/뉴스 최상목, "오직 국민과 역사의 평가만 두려워하겠다" 284 11:46 7,236
327735 기사/뉴스 [공식] '학교에서 만나 부부된' 박세영♥곽정욱, 결혼 3년만에 부모 된다 34 11:46 4,834
327734 기사/뉴스 ‘박정희 동상’ 지키려 ‘감시 초소’까지 검토하는 대구시 41 11:43 1,116
327733 기사/뉴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경찰, 하은호 군포시장 압수수색 8 11:43 477
327732 기사/뉴스 베트남항공, 오는 6월 1일부터 김해~냐짱 오간다 7 11:43 828
327731 기사/뉴스 美 30대 여성, 감자튀김 먹었다가 혼수상태… 흔히 먹는 음식인데, 왜? 13 11:41 2,414
327730 기사/뉴스 내란 국조특위, 한덕수·최상목 등 173명 증인 채택…尹·이재명 '보류' 2 11:38 895
327729 기사/뉴스 예비역 장성들 시국선언함(김병주 의원) 100 11:37 9,035
327728 기사/뉴스 권성동, 헌재 사무처장 만나 "탄핵심판 공정해야…4월18일 맞춰 결론 내선 안돼" 135 11:36 4,280
327727 기사/뉴스 "추억 나누고 싶어"…장민호, '20여년 내공' 꽉 찬 감동의 '시간여행' (엑's 현장)[종합] 1 11:34 231
327726 기사/뉴스 신문선 축구협회장 후보: 정몽규 지지선언한 지도자협회에서 정몽규후보와 단일화 하라고 제시+ 지금 축구협회는 저연령지도자들에게 퇴지금 지급 안하려는 꼼수 계약 한다 3 11:33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