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尹측 "대통령이 왜 목숨·명예 팽개치고 계엄 선포 했겠나"
20,588 356
2025.01.03 14:10
20,588 356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과 관련해 윤 대통령 측을 대리하는 배진한 변호사가 "대통령이 정말 잘못했는지 증거로서 철저히 다퉈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왜'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 변호사는 "우리 인류 역사가 여기까지 오는 데 가장 큰 역할이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면서 "도대체 '왜' 대통령이 가만히 있으면 평온하게 할 수 있는데 목숨, 명예 다 팽개치고 이런 행동을 했을까, 그 '왜'에 관심 갖는 언론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 사태를 온 국민이 생중계로 목격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는 "내란 사태라는 표현을 쓰지 말아 달라. 우리랑 생각이 다르다"라면서, "위헌인지 아닌지 보려면 '왜' 이런 절차가 진행됐는지, 그 이후에 경위와 결과 모든 걸 종합해서 국헌 문란 여부 판단하라고 돼 있다. 더 거론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6시간의 대치 끝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영장 집행이 중지된 데 대해선 "그래줘야 되는 것"이라며 "정당한 체포영장, 구속영장 집행에 대해선 다 받고 다 밝힐 것이다. 대통령이 피하면 뭘 피하겠냐. 본인이 다 여기까지 온 건데. 그건 전혀 염려 안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7655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26 04.07 19,1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1,1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1,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6,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404 기사/뉴스 [속보] 헌재 “마은혁 재판관 9일부터 임기 개시” 11:02 61
344403 기사/뉴스 프로축구선수협,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천만 원 기부 1 11:02 15
344402 기사/뉴스 [단독]공군 비행장 도둑 촬영한 中 고교생, 중국 공안 자녀였다 2 11:02 188
344401 기사/뉴스 '친윤'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한 한덕수에 야권 "윤석열 의중 작용" 4 11:01 163
344400 기사/뉴스 [단독] 민주당 “이완규·함상훈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검토” 25 11:00 775
344399 기사/뉴스 K리거와 축구교실"…켄싱턴 리조트,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출시 10:59 62
344398 기사/뉴스 이즈나, '사인' 댄스 퍼포먼스 영상 공개..신흥 안무 맛집 10:58 47
344397 기사/뉴스 간호사 폭행 혐의로 현행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소속 사무소 사과, 당분간 모든 연예 활동을 자숙 13 10:58 890
344396 기사/뉴스 김국진 모친상 비보…강수지와 슬픔 속 조문객 맞아 13 10:56 1,049
344395 기사/뉴스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 출시 8 10:53 1,001
344394 기사/뉴스 [속보] 조기 대선으로 수능 모의평가 6월 4일로 연기 123 10:51 5,601
344393 기사/뉴스 권성동 "'한덕수 출마론' 의원 의견 많지만 지도부 언급 부적절" 2 10:50 217
344392 기사/뉴스 강지영 아나운서, 14년 만에 JTBC 떠난다 [공식] 3 10:50 1,049
344391 기사/뉴스 2024년 11월에 이완규는 여당 몫 헌재판사 후보로 거론 됐었음 4 10:50 866
344390 기사/뉴스 권성동, ‘윤석열 동기’ 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에 “미스터 클린···마은혁과 천양지차” 20 10:48 668
344389 기사/뉴스 경북 산불 피해성금, 보름 만에 1000억…전국이 움직였다 10 10:47 575
344388 기사/뉴스 권성동, ‘윤석열 동기’ 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에 “미스터 클린···마은혁과 천양지차” 38 10:47 866
344387 기사/뉴스 준공 4개월만 와르르…韓 최초 '철근 누락' 아파트, 독일도 절레절레[뉴스속오늘] 3 10:47 1,308
344386 기사/뉴스 [속보] 6월3일 대통령 선거일 확정…임시공휴일 지정 20 10:42 2,209
344385 기사/뉴스 박범계 "한덕수, 헌법재판관 2명 지명…월권행위이자 국회 도발" 22 10:42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