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의 경쟁작은 아이리버다.”
한때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견제했을 정도로 전 세계 시장을 사로잡았던 MP3 플레이어의 선두 주자 아이리버가 단돈 50억원에 매각된다.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아이리버 사업 부문의 2023년 영업손실은 17억원이다. 올해는 3분기 누적 약 240억원의 매출을 거뒀지만,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
아이리버의 새 주인은 주식회사 마왕이다. 드림어스컴퍼니와 마왕은 30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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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amp/11207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