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정현 '신병3' 공개 앞두고 기아 생산직 지원 탈락.."은퇴∙계약만료 아냐" (종합)
5,515 15
2025.01.03 12:01
5,515 15
meNhbD

[OSEN=최이정, 유수연 기자] 배우 이정현이 작품 공개를 앞두고 기아 생산직 신규채용에 지원, 탈락한 사실을 스스로 알려 화제다. 곧 이정현이 연기자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불거졌고, 이에 이정현 측은 '은퇴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이정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탈락.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기아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기아가 2024년 엔지니어(생산직) 신입 채용에서 그를 채용하지 않았다는 서류 결과를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활동 중 아르바이트를 하는 케이스는 종종 있지만, '대기업 생산직 지원'은 이례적인 케이스. 더불어 이정현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VukDIN

이에 자연스럽게 은퇴설이 불거졌고 24일 소속사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OSEN을 통해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 지원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전속계약 기간 만료 전도 아니"라며 "현재 열심히 작품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올해 SBS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시리즈에 이어 JTBC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후속 드라마 또한 내년 초 촬영을 계획으로 준비 중이다.

또한 지난 4일 시즌 1,2를 성공리에 마친 '신병3' 출연을 확정했던 바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정현은 시즌1,2에 이어 3까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현 또한 “성공적인 시리즈물을 계속 함께할 수 있다는 건 큰 영광이다. 이번 시즌 또한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해 작품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병3'는 2025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현은 이처럼 업계 불황 속에서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쉬지 않고 활약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의아함을 자아낸 행보였다.


https://naver.me/G8s9XFbk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75 01.05 20,7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12,1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4,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5,4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7,9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1,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554 기사/뉴스 정부, 경호처-공수처 대치에 "한쪽 편 들 수 없어…협의해야" 17:53 28
327553 기사/뉴스 민주, '尹지지도 40%' 여론조사기관 고발 추진…"여론 호도" 13 17:51 302
327552 기사/뉴스 국민연금, 고려아연 지분 팔아 최대 7500억 현금화 22 17:38 2,840
327551 기사/뉴스 [속보]민주 "일부 편향적 여론조사,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89 17:37 1,575
327550 기사/뉴스 '여학생 딥페이크 제작' 고교생 불구속 입건 11 17:37 777
327549 기사/뉴스 최준용 “尹 계엄 몇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 50 17:32 2,037
327548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과 진짜 사귀라고요? 그게 제 맘대로 되나요" 9 17:31 3,083
327547 기사/뉴스 윤석열 측) "대통령이 직권남용 고발될 때마다 수사기관 가야 하나?" 272 17:30 8,928
327546 기사/뉴스 킥플립, 데뷔 전부터 들썩…JYP 아이돌 흥행 계보 이을까 16 17:22 824
327545 기사/뉴스 [속보] 검찰 특수본, '내란 중요임무 종사'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12 17:13 1,411
327544 기사/뉴스 [1보] 검찰, '내란 중요임무' 문상호 정보사령관 기소 5 17:12 1,260
327543 기사/뉴스 ‘하얼빈’ 이동욱 “추위에도 탄핵 집회 나간 팬들, 응원하고 싶었다”[인터뷰] 19 17:11 1,725
327542 기사/뉴스 계엄선포뒤 ‘헌법 전문’ 열람 48배 늘었다.gisa 37 17:02 2,882
327541 기사/뉴스 "앞니 부러지고 손목 골절"…10대들 위험천만 챌린지에 난리난 日 5 16:56 3,634
327540 기사/뉴스 "경찰관님 덕분에 모범생됐어요" 파출소에 치킨 놓고 간 초1 '훈훈' 22 16:54 2,551
327539 기사/뉴스 [단독]정부, 中전기버스 불법거래 심각성 인지…칼 빼든다 5 16:54 1,035
327538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골든디스크' 넥스트 제네레이션상..."키씨 항상 감사" 6 16:44 641
327537 기사/뉴스 특검압박하려면 여기 빡세게 더 파봐야됨 (아직 수사안받고있는 곳) 19 16:43 3,721
327536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정부 장·차관도 ‘국회 무시’…2년 반 동안 불출석 122번 112 16:40 6,631
327535 기사/뉴스 10분 만에 ‘위스키’ 두 병 꿀꺽, 응급실 실려갔다가 사망… 어쩌다 이런 사고가? 156 16:35 2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