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김상욱 "윤 대통령, 비겁하게 뒤에 숨는 겁쟁이 모습"
6,162 44
2025.01.03 11:44
6,162 44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말로는 여러 번 자진 출석하겠다고 했지만 문제는 말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무섭더라도 용기 내서 자진출석했어야 되는데 강제 체포로 귀결된다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호처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데 대해선 "경호처가 무기를 쓰거나 공무집행을 방해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고 만에 하나라도 사람이 다치면 중범죄가 되지 않겠냐"며 "불법이 합법을 이겨서 안 된다"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이 지지자에게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편지를 보낸 데 대해선 "대통령이 마지막 품위를 저버리고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그 뒤에 숨는 비겁한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관저 앞 탄핵·체포 반대 집회에 참여한 윤상현, 김민전 의원을 향해 "반헌법적 극우 행동에 동참한 이유가 당리당략 때문이라면 지금이라도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민형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74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02 04.07 29,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8,4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4,4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8,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8,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684 기사/뉴스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대권 도전하겠다"...13일 공식 출마 선언 36 11:36 571
344683 기사/뉴스 [단독]아워홈 '심정지 사고' 한달 전부터 안전총괄 공석…한화 입김 있었나 11:35 153
344682 기사/뉴스 "백찬대요"…폭소하며 민주당 대표직 사퇴한 이재명, 끌어안은 박찬대 11 11:34 951
344681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명일동 싱크홀 원인은 ‘터널공사’” 5 11:34 642
344680 기사/뉴스 민주당 경선, 1등보다 ‘차기 예약’ 2등 싸움 더 치열 36 11:33 775
344679 기사/뉴스 서울∼부산 20분 만에…국토부, 하이퍼튜브 핵심 기술 개발 착수 2 11:33 155
344678 기사/뉴스 '가수 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 韓 아닌 日 대표팀 선택 이유 "강한 팀서 뛰고 싶었다"... 일본 "좋은 피지컬" 기대 43 11:31 2,405
344677 기사/뉴스 177억 고객대출금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항소심 징역 20년 구형 17 11:29 862
344676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선관위원장에 4선 박범계…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장 이춘석 17 11:27 1,114
344675 기사/뉴스 박수 받는 이재명 대표 58 11:26 2,265
344674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관 임기연장법 법사위 의결…국민의힘 반발 75 11:26 1,582
344673 기사/뉴스 박수 받는 이재명 대표 31 11:25 1,225
344672 기사/뉴스 성폭행 후 7년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로 석방 19 11:24 1,046
344671 기사/뉴스 “은혜를 머리에 이고 살겠습니다. 하늘님께 이런 청원을 드려 송구합니다.”,“경선 없이 신인 발굴로 챙겨주세요.”, “고문님의 보살핌으로 00 2명도 당선됐습니다. 노고에 경하 드립니다.” 2 11:24 856
344670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대통령몫 재판관 지명 불가' 헌재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41 11:24 1,342
344669 기사/뉴스 김문수 출마날에 국힘 내부서 한덕수 출마론…반대론도 비등 4 11:22 250
344668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TSMC, 美에 공장 안 지으면 최대 100% 관세 경고 41 11:22 1,723
344667 기사/뉴스 한국 배구의 '축복' 김연경을 떠나보내며 6 11:21 585
344666 기사/뉴스 [단독]이재명 마지막 특명..."오늘 한덕수에 법적조치 하라" 138 11:11 6,933
344665 기사/뉴스 [속보] 총리실 "韓대행-트럼프, 완전한 비핵화에 공감" 32 11:0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