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흥국 "이승만-박정희-전두환도 잘했지만 윤석열이 제일 잘해"
28,992 435
2025.01.03 10:55
28,992 435

가수 김흥국. 황진환 기자

 

김흥국은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 무대에 올라 발언했다. 대표곡인 '호랑나비'를 사람들이 '계엄나비' '내란나비'라고 부른다고 말문을 연 김흥국은 "정말 살 수가 없다"라면서도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합치셔서 우리가 뭉치면은 정말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남동 관저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얼마나 힘들겠나. 어제도 편지를 봤다. 여러분 때문에 끝까지 싸우겠다 하시는 저런 분이 어딨나. 저도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 데 연예인 유세단 단장을 맡고 전국을 다니면서 열심히 했는데 이게 뭔가"라고 전했다.

또한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 어딨나"라고 반문하며, "이승만 대통령도 잘하셨고 박정희 대통령도 잘하셨고 전두환 대통령도 잘하셨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제일 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현재 방송이 다 끊겼다고도 전했다. 김흥국은 "방송이 하나도 없어! 윤석열 대통령 따라다녔다고 이 언론에서 날 쓰질 않는다! 이게 대한민국 언론인가? 라디오, TV, 신문에 내 건 나오지도 않아"라며 "국민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는데, 호랑나비 때문에 평생을 살아왔는데 다른 연예인들을 나오고 김흥국은 안 나온다. 아주 돌아버리겠다"라고 분노했다.

지난달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김흥국은 한 전 대표와 밥 한 끼 먹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용산에 있는 분들이 날 사람으로 안 본다"라며 "근데 한동훈이 갔다니까 내가 살 것 같다. 한동훈이랑 연락 안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니 자기 오야붕(두목)을 지켜야지! 아, 윤석열 대통령 20년 지기 그 똘마니(졸개) 꼬마를 키워놨는데 그 뭐 하는 짓이야"라고 부연했다.

비상계엄을 선포해 12·3 내란사태를 일으킨 윤 대통령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을 향해서는 "그 사람들은 대화가 안 돼, 대화가 안 돼. 아니 대한민국 사람이 여야 좌우를 떠나서 대한민국 힘들고 어려우면 같이 뭉치는 게 대한민국 사람이지! 어떻게 자기네 말은 다 맞고, 자기네 하는 행동은 다 맞고, 우리가 하는 건 하나도 안 맞고 이런 나라가 세상에 어딨나"라고 성을 냈다.

 

김흥국은 자녀들의 만류에도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애들이 그동안 막고 있었다. '아빠, 제발 광화문 한남동 나가지 마라'면서. 내가 붙잡혀 가는 줄 알고 완전히 겁을 먹은 모양"이라며 "언제 나올까 하다가 조금 더 생각을 해 봤는데 오늘은 도저히 이 집구석에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 아닌 거 같다"라고 해 환호를 받았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 및 활동을 해 해병대전우회에서 해촉됐음에도, 김흥국은 여전히 자신이 '해병대 출신'이라며 해병대를 대표하는 듯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부로 반대 쪽에 있는 사람들은 날 쳐 죽이려고 할 것"이라고 한 김흥국은 "저는 해병대 출신인데 해병대에서 배운 거는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 때, 대한민국 해병대가 제일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그게 해병대라고 배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병대 여기 많이 나와 있다. 다 나올 거다, 걱정 말라. 예예, 다 들이대라고 하겠다. 자, 오늘부로 유튜브 보시는 전국 전 세계 해병대 출신 선후배 여러분 한남동으로 다 들이대라~"라고 말했다.

 

 

해병대 401기 출신인 김흥국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했으며 국민의힘 후보 행사에 여러 차례 참석했다. 해병대전우회는 "김씨의 활동에 대해 전우회에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고, 김씨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혀 해촉 처리했다"라며 지난해 3월 김흥국을 부총재직에서 해촉한 바 있다. 2022년 7월 취임한 지 8개월 만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271252?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102065707

 

 

 

인간 자체가 어쩜 저럴 수 있을까 사람이 아니다....

댓글 4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316 05.27 16,3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2,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10,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6,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5,4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327 이슈 진짜 부동산때문에 우리 미래세대는 어찌될까 13:52 149
3081326 이슈 걍 네멤 가입하라는 수준인 네이버 월드컵 중계 1 13:51 251
3081325 이슈 트위터 난리난 토마토 다이어트.twt 10 13:50 1,066
3081324 이슈 요즘 고령층 사이에서 엄청 유행중이라는 시술 24 13:48 1,894
3081323 기사/뉴스 K-직장인 퇴근 제일 늦은 요일은 화요일 13:47 472
3081322 정보 애슐리 퀸즈 치즈 신메뉴 라인업 6 13:47 1,051
3081321 이슈 특이점이 온 이번주 음중 라인업 9 13:47 628
3081320 이슈 권리금 3억 6천을 주고 영끌로 약국을 매수했는데 두달만에 윗층 병원이 사라졌다는 약사 유튜버 근황 36 13:45 2,554
3081319 이슈 '공포영화계의 마고 로비'라고 불리는 배우...jpg 7 13:45 803
3081318 이슈 프로게이머 연봉 듣고 놀라는 선미.jpg 22 13:43 1,672
3081317 이슈 엘르 워너원 - 프듀 프로필 따라하기 (황민현 김재환 윤지성) 4 13:43 424
3081316 유머 부장님의 M자 탈모 희생으로 얻은 콘서트표 19 13:43 1,074
3081315 이슈 어제자 모두가 욕 나오게 만든 롯데 본헤드 플레이.gif 5 13:43 550
3081314 이슈 사람들 ㄴㅇㄱ된 사마라 위빙 근황.jpg 1 13:42 569
3081313 이슈 백인여자들이 아시안 동양인들 왕따시키는 이유 21 13:41 2,037
3081312 유머 리센느 원이와 제나의 퍼스널컬러 3 13:40 391
3081311 이슈 팬을 사랑하는 프로게이머.jpg 10 13:40 566
3081310 유머 군체 초반에 후시녹음 좀 그렇더라 약 ㅅㅍ 22 13:37 1,598
3081309 유머 스퀘어에서 보고 찾아본 보리꼬리 '과동이' 8 13:36 773
3081308 유머 당근에 묵은 쌀 나눔하는데 17 13:36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