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재준·이은형 부부, 제주항공 참사에 1000만 원 기부
5,212 11
2025.01.03 09:49
5,212 11
EvZQRq


강재준은 2일 자신의 SNS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대한적십자사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재준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일어난 당일에도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슬프다"며 참사를 애도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분쯤 태국 방콕을 출발해 전남 무안 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제주항공 여객기 7C 2216편은 랜딩기어를 내리지 못하고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공항 활주로 외벽에 충돌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해 탑승객 181명 중 후미에 앉은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


연예계 역시 행사 등을 취소하며 애도 기간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강재준 이은형 부부 외에도 무안이 고향이 박나래와 배우 임시완,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 장성규, 가수 딘딘,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 많은 스타들이 희생자를 애도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https://v.daum.net/v/202501030934227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72 04.16 35,4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7,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9,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8,3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5,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3,6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6,6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7,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70,0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1,4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51 기사/뉴스 남친 ‘4살 딸’ 질투하다 성폭행 후 살해한 교사 ‘소름돋는 문자’ 24 21:26 2,576
347450 기사/뉴스 건진법사, '권성동'에게 봉화군수 '공천 청탁' 정황 15 21:24 576
347449 기사/뉴스 김동연 "개헌 노력 안 보여"…이재명 "대통령이 못 돼서" 13 21:23 1,220
347448 기사/뉴스 [단독] 허은아, 출마 시사 "싸우는 정치 끝내야" 15 21:16 1,224
347447 기사/뉴스 [KBO]홈런 쾅쾅쾅' 롯데, 올드 유니폼 입고 '파죽의 4연승' 29 21:14 1,206
347446 기사/뉴스 '노제 열애설 부인' 태민, 직접 입 열었다 "오해 속상..날 믿어주길" 27 21:05 4,637
34744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7 20:42 1,637
347444 기사/뉴스 [단독]신생아 사진 올리며 폭언 나눈 간호사들… “고릴라만 보면 OO생각남” 24 20:40 1,848
347443 기사/뉴스 "독도는 일본 땅" 망언을 5면 스크린으로 감상?‥황당한 '역사 왜곡 전시관' [World Now] 6 20:38 947
347442 기사/뉴스 “헬멧 두드리지마” 갑작스런 주심의 딴지, 이정후의 반응은? 20:38 870
347441 기사/뉴스 [단독] 새벽, 의문의 무리들‥선관위에 '붉은 천' 묻었다. VICtORY? 4 20:31 983
347440 기사/뉴스 홍장원 "일반인 형사재판 발언에 관심 없어" 27 20:26 2,636
347439 기사/뉴스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영장 청구 20:26 504
347438 기사/뉴스 '악연' 이일형 감독 "치밀한 플롯·엔딩…한번 보면 중독되는 전략 통해" 1 20:15 438
347437 기사/뉴스 "유학생 못받아" 압박에도 저항했더니 .."하버드에 기부금 쏟아져 들어온다" / 연합뉴스 (Yonhapnews) 6 20:13 1,203
347436 기사/뉴스 9개월새 사건 600개 쌓인 공수처…검사 임명 지연에 업무과중 17 20:11 1,123
347435 기사/뉴스 네이버, 극우 유튜버 '좌표 찍기' 여론 조작에 대책 마련 13 20:09 1,206
347434 기사/뉴스 [뉴스하이킥] 임지봉 교수 "한덕수 본안 판결, 대선 전에 안나올듯.. 새 대통령이 지명 철회 가능" 3 20:06 1,386
347433 기사/뉴스 '짱X'·'빨갱이'‥중국 음식점 거리서 '혐중' 쏟아낸 '극우' 청년들 24 20:01 1,040
347432 기사/뉴스 선관위, '중국 해킹 부정선거 주장' 4·2보선 참관인 3명 고발 2 19:58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