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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매출 순위가 꽤 많이 내려온 과거 불굴의 국내 1위 백화점, 롯데 본점

무명의 더쿠 | 01-03 | 조회 수 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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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1위] 1조 6,200억원

 

2013년 / [1위] 1조 7,266억원

 

2014년 / [1위] 1조 7,250억원

 

2015년 / [1위] 1조 8,000억원

 

2016년 / [1위] 1조 8,600억원

 

2017년 / [2위] 1조 6,410억원 : 신세계 강남점 대규모 증축 리뉴얼 +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그에 따른 명동 상권 집중타

 

2018년 / [2위] 1조 7,465억원

 

2019년 / [2위] 1조 7,338억원

 

2020년 / [2위] 1조 4,768억원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례없는 유동인구 감소,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영업중지

 

2021년 / [3위] 1조 6,670억원 : 에비뉴엘과 통합된 롯데 잠실점의 성장

 

2022년 / [3위] 1조 9,343억원

 

2023년 / [3위] 2조 129억원

 

2024년 / [4위] 2조 596억원 : 지방, 영남권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는 신세계 센텀시티와의 매출 경쟁에서 3위 수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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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개점해서 1980년부터 2016년까지 37년간 단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고, 압도적인 매출을 자랑했던 롯데 본점

여전히 롯데의 자존심 같은 플래그십 점포 역할을 맡고 있고, 우대 차원에서 꾸준히 대대적인 투자도 하고 있음.

2~3위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4위까지 내려올거라곤 예상 못한... 이제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는듯한 느낌

 

올해 반클리프아펠, 그라프 같은 고급 귀금속 브랜드가 입점 예정이긴 하지만 명동 상권을 양분화하고 있는 신세계 본점도 제2명품관이 오픈하는 등 견제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순위 상승은 더 어려워 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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