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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랜스젠더 : 페미니스트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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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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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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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클라이머 (Charlotte Clymer)는 페미니스트,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활동가임 

육군출신이고, 성소수자 인권단체이자, 정치 로비단체에서 일함 


2018년 

클라이머는 지인의 브라이덜샤워 때문에 레스토랑에 감

여성이기에 당당하게 여성화장실에 갔음 


https://youtu.be/2yUL4prrEsM

미국에선 당당한 여성



클라이머가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하자, 직원과 매니저가 클라이머를 붙잡고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했음 

신분증에 여성이라고 써 있는지 확인하게 해 달라고, 법이 그렇지 않냐면서ㅇㅇ  

클라이머는 그런 법은 없고, 자신은 성별정체성에 따라 화장실 이용을 존중받아야 한다고 했음 

직원이 물러나지 않자 클라이머는 경찰을 부름 



클라이머는 인권단체와 언론을 동원해서 자신이 당한 부당한 차별을 널리널리 알렸음 

식당은 벌금 7000달러를 부과받고 직원 두명은 잘림.

대표는 사과문을 작성하고 성소수자의 고충을 이해해야 하는 교육을 시키기로 결정함

(그 뒤로도 식당은 트랜스젠더 운동가들의 극심한 괴롭힘을 당했음)


법무부 장관은 직접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성적 지향에 맞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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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키는 182임

이 뒤로 클라이머는 엄청난 유명인사가 됨 


트랜스젠더가 제 아무리 남성적으로 보인다 할 지라도, 트랜스젠더가 맞는지 확인을 부탁하는것은 차별임

여자한테 덩치있다고 님 혹시 트젠아님? 하면 차별이니까 

그러니까 클라이머같은 남자가 있어도 직원은 어떠한 확인도 할 수 없음 


이걸 클라이머도 모르지 않음

비판하는 시스젠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만났기 때문임

하지만 클라이머는 다른 트랜스젠더들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함 

그나마 자신은 백인이고 리버럴한 도시에 살지만, 미시시피에서 사는 흑인트랜스젠더가 편하게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싸우겠다는거임 



트랜스젠더 앨라이 (지지자)들은 항상 수많은 트랜스젠더들의 범죄에 대해 모른척함

어차피 범죄를 저지를 사람이었으니 트젠 탓하지 말라는거임

당연히 예상될 수많은 문제들을 일단 나중에 생각하자고 함


여성의 공포는 나중에

트랜스젠더의 권리는 당장 




이 사건은 단순히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고 여자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간다는 시각으로 볼 게 아니다. 트랜스젠더가 아닌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을, 트랜스젠더들은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충 차원에서 봐야 한다. 


한국기사에서조차 트랜스젠더들을 안타까워함 




그런데 재밌는게 있음 

샬럿 클라이머는 원래 찰스 클라이머였고, 이 당시에도 자신을 남성 페미니스트로 활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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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 for Equality 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자기랑 다른' 페미니스트들의 글을 삭제하면서 여론을 조작함 

"네게 xx가 있다고 거기서 무슨 통찰력이 나오진 않아" 등의 거친 말도 거침없이 함 


피해자들은 비공개적으로 그가 욕설을 했기에 그냥 참았다고 했음

페미니스트 클럽에서 아예 나가야 할까봐 무서워서

하지만 "좋은 남자 상"을 전국 여성 정치 협회에서 수여한다고 하자 피해자들은 그 사실을 공론화했음  


2014년, 클라이머는 소름끼치는 남자라고 비난받음 

2018년, 클라이머는 전 세계급 페미니스트 여성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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