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극우커뮤니티서 "민주노총, 경호처 총기사용 유도"가짜뉴스 성행
2,711 8
2025.01.03 08:00
2,711 8

최근 일부 소셜미디어 및 극우성향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집회에서 대통령 경호처의 총기 사용을 유도할 것'이라는 내용의 온라인 메시지가 확산 중인 가운데, 민주노총은 해당 게시물이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2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텔레그램과 엑스(X), 페이스북 등에서 공유하는 '민노총 내부 공지사항'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엔 "민주노총이 3일 새벽 0시에 복면과 신체 보호대를 착용한 채 집결할 것"이라며 "시위대 및 경찰은 최대한 무력사용보단 단체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관저까지 진입. 경호처 총기사용 유도. 총기 사용 시 일제히 관저 진입"이라고 적혀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날 일부 온라인 극우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퍼졌다.

이에 대해 전호일 민주노총 대변인은 "민주노총을 음해하고 보수세력의 폭력을 유발하기 위한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국민을 편가르고 폭력을 유발하는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4208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269 00:46 14,4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7,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90,0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30,8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27,3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6,4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26,8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40,2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3,7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25,3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2034 이슈 남자부 최다 연승 ‘TOP3’에 전부 새겨진 현대캐피탈… “적수가 없다” 20:32 0
2612033 기사/뉴스 내란 이후 '물 만난' 극우 유튜버‥영향력에 돈까지 20:31 83
2612032 정보 📢📢📢최하목 청원 2개 있어(둘다 저조함ㅠㅠㅠㅠㅠ) 8 20:30 273
2612031 이슈 있지(ITZY) 류진 인스타 업뎃 1 20:30 104
2612030 이슈 mbc: 국민 저항권, 민주주의 지켜낸 힘 4 20:30 526
2612029 이슈 [KBO] 야구 10구단 체제 팀별 순위 변화 12 20:30 295
2612028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2 20:29 110
2612027 유머 고장난 페이커 5 20:28 410
2612026 유머 살면서 한번이라도 이렇게 웃어보고싶음 5 20:26 1,199
2612025 이슈 이집트에서 이를 박박 갈고 만든 새 박물관 오픈.jpg 35 20:25 2,322
2612024 이슈 여전히 서로의 실력을 리스펙하는 NCT 127 메보&메랩.x 5 20:25 299
2612023 유머 서브스턴스가 가장 웃겼던 점...twt 9 20:25 865
2612022 이슈 오늘 윤석열 죄수번호로 완성된 수미상관 24 20:25 2,980
2612021 유머 11년만에 만난 지디×정형돈.twt 6 20:24 908
2612020 이슈 방금 mbc에서 공개한 비상입법기구 지시 문건 (최상목 문건) 218 20:23 7,611
2612019 정보 비상입법기구 지시 문건 확보 9 20:23 1,006
2612018 기사/뉴스 대통령이 잡혀갔지만 여전히 보안 시설이라며 수색 거부중인 경호처 16 20:23 996
2612017 기사/뉴스 mbc)강경파 석방에 보복 조치 우려 중인 경호처 직원들 32 20:21 1,851
2612016 이슈 딸의 과감한 모습에 놀란 아버지 20:21 947
2612015 유머 카피캣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이유 19 20:2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