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당근마켓, 병원 예약 서비스 뛰어든다…“1분기 중 시범 서비스”

무명의 더쿠 | 01-03 | 조회 수 4465
jnOvKw

당근마켓이 올 1분기 중 병의원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정식 서비스 여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독자 제공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올 1분기 중 일부 지역에서 병의원 예약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당근 앱 내에서 동네 미용실 등 여러 업종의 예약이 가능한데, 여기에 병의원 예약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다.
 
이를 위해 당근마켓은 온라인 주치의 메신저 플랫폼 닥톡과 손잡고 지난달 23일부터 일선 병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8월부터 서비스명 당근마켓을 ‘당근’으로 변경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을 넘어 지역생활 커뮤니티, 동네 가게 광고 플랫폼으로서 정체성 강화에 나서왔다. 이번 병의원 예약 서비스 역시 이같은 행보의 일환이다.

가입자 수가 4000만명에 달하는 당근마켓까지 병의원 예약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경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네이버, 카카오, 굿닥, 똑닥 등이 병의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m.medigatenews.com/news/422671526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26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공수처, 尹 대통령 강제 구인 시도 중... 오후 3시부터
    • 18:54
    • 조회 93
    • 기사/뉴스
    • [속보] 공수처, '조사 불응'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 중
    • 18:54
    • 조회 102
    • 기사/뉴스
    2
    • [단독]영화 출연·임의단체 농구대회 학생 동원…조선대 농구부 '노동 착취' 의혹
    • 18:54
    • 조회 80
    • 기사/뉴스
    • '법원 폭동' 단순 화풀이 아니었다…영장판사 찾아다니며 의도적 파손
    • 18:52
    • 조회 265
    • 기사/뉴스
    2
    • 명(태균)씨는 “검사가 나에게 ‘(휴대전화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폐기해라. 우리도 전화기 반납하면 솔직히 부담스럽다’라고 했다
    • 18:44
    • 조회 1475
    • 기사/뉴스
    41
    • 김태규 직무대행 “방통위, 수신료 분리징수 입장 유지”
    • 18:42
    • 조회 167
    • 기사/뉴스
    • 팩트검증 없이 조회수 몰두·편향 재생산…하루 850만원 벌어
    • 18:38
    • 조회 757
    • 기사/뉴스
    4
    • (단독)폭력 선동에 '극우 유튜브'…'11개 채널'이 생중계 주도
    • 18:38
    • 조회 1290
    • 기사/뉴스
    19
    • "불법의 불법의 불법" 尹영상메시지, 국회 탄핵심판 증거제출
    • 18:38
    • 조회 300
    • 기사/뉴스
    • ‘정권연장>정권교체’ 결과까지···국민의힘 지지율 왜 오를까[뉴스분석]
    • 18:32
    • 조회 1405
    • 기사/뉴스
    16
    • 국민의힘 “‘좌파 유튜버’ 폭력 유발을 ‘극우’로 왜곡…JTBC 심의 신청”
    • 18:26
    • 조회 2464
    • 기사/뉴스
    47
    • [속보] 공수처, '조사불응' 尹대통령 강제구인 시도중
    • 18:25
    • 조회 2294
    • 기사/뉴스
    75
    • 혁신당, 윤 대통령 측 석동현·윤갑근 ‘내란선동’으로 대한변협 신고
    • 18:25
    • 조회 1216
    • 기사/뉴스
    32
    • 사직 전공의 2.2%만 복귀 선택‥9천220명 모집에 199명 지원
    • 18:20
    • 조회 653
    • 기사/뉴스
    3
    • "멋없는 무대는 안해" NCT 127, 레이저만 110대..고척돔 사상 최대 규모
    • 18:11
    • 조회 636
    • 기사/뉴스
    6
    • 명태균, 검찰 증거은닉 교사 주장…공수처 고발 계획
    • 18:08
    • 조회 5909
    • 기사/뉴스
    147
    •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고 시켰다” 주장
    • 18:08
    • 조회 13355
    • 기사/뉴스
    260
    • 선관위, '선거연수원서 중국 간첩 99명 체포' 보도 언론사 고발..."명백한 허위"
    • 18:07
    • 조회 528
    • 기사/뉴스
    5
    • [애프터스크리닝] 송혜교의 얼굴이 서사이자 미술 '검은 수녀들' ★★☆
    • 18:04
    • 조회 886
    • 기사/뉴스
    5
    • [속보]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가 압색 철수…"불능사유서 받아"
    • 17:58
    • 조회 2641
    • 기사/뉴스
    4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