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당근마켓, 병원 예약 서비스 뛰어든다…“1분기 중 시범 서비스”
5,230 16
2025.01.03 04:37
5,230 16
jnOvKw

당근마켓이 올 1분기 중 병의원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정식 서비스 여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독자 제공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올 1분기 중 일부 지역에서 병의원 예약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당근 앱 내에서 동네 미용실 등 여러 업종의 예약이 가능한데, 여기에 병의원 예약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다.
 
이를 위해 당근마켓은 온라인 주치의 메신저 플랫폼 닥톡과 손잡고 지난달 23일부터 일선 병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8월부터 서비스명 당근마켓을 ‘당근’으로 변경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을 넘어 지역생활 커뮤니티, 동네 가게 광고 플랫폼으로서 정체성 강화에 나서왔다. 이번 병의원 예약 서비스 역시 이같은 행보의 일환이다.

가입자 수가 4000만명에 달하는 당근마켓까지 병의원 예약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경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네이버, 카카오, 굿닥, 똑닥 등이 병의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m.medigatenews.com/news/42267152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2 04.17 30,4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7,3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71,9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18,6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52,8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9,3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1,9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2,8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1,3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14,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33 기사/뉴스 피식대학, 연예인 유튜브 패러디로 화제.. 폼 되찾나 14:35 40
347432 기사/뉴스 저 땅밟기는 사이비만 하는 게 아님 5 14:30 852
347431 기사/뉴스 나경원 캠프 자문단서 발견한 아주 친숙한 이름: 이러니 개그프로가 폭삭 망한다 3 14:28 1,136
347430 기사/뉴스 [단독]김흥국 "나경원, 4명 후보 되길…국힘 승리 위해 다른 후보도 응원"(인터뷰) 2 14:22 365
347429 기사/뉴스 “트럼프,‘日 아무것도 부담 안해’…무역적자 제로 요구” 14:09 466
347428 기사/뉴스 [속보]코로나19 中 우한 연구소 유출설...美 정부 홈페이지 연결 4 14:04 1,663
347427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잘하고 있다’ 41%…‘잘못하고 있다’ 50% [한국갤럽] 23 14:02 1,167
347426 기사/뉴스 ‘정은표도 보검앓이’ 박보검 훈훈 미담 추가 “일면식도 없는데…” 4 13:55 841
347425 기사/뉴스 콜드플레이가 물었다 “왜 한국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나요?” 5 13:44 1,678
347424 기사/뉴스 송가인, 오늘 팬미팅 개최...전곡 라이브 무대로 팬심 저격 13:41 292
347423 기사/뉴스 '풍산개는 버림받았다, 반환이든 파양이든' 19 13:34 2,824
347422 기사/뉴스 "형은 인상 나빠서 그러면 안돼" 강남 초등생 '유괴사건' 해프닝 7 13:28 2,533
347421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콘서트 강강술래 논란 “남성관객, 싫다는데도 억지로 손목잡고 끌어당겨” 37 13:24 4,155
347420 기사/뉴스 속옷 차림으로 찬물, 무릎 꿇은 사진 요구…철도 취준생에 '전설'이라 불린 남자 5 13:21 2,610
347419 기사/뉴스 이정후 '꿈의 타율 4할'+타격 1위 휩쓸까? 타율 0.361 대폭등! 센스 번트 안타에 3출루 활약…SF는 0-2 석패 2 13:20 578
347418 기사/뉴스 "너한테 성병 옮아" 여자친구 2800만원 뜯는 20대… 실형 선고 3 13:19 1,078
347417 기사/뉴스 "너도 수모 느껴봐"…헬스장서 힘 키워 전 남편 살해한 60대 20 13:18 3,467
347416 기사/뉴스 “85명의 정자로 수천명 태어나”…전국적 ‘근친’ 우려 나온 이곳 16 13:15 4,317
347415 기사/뉴스 길 가던 여성 따라가며 ‘묻지마 폭행’한 10대 23 13:01 1,648
347414 기사/뉴스 “전역했는데 더 일하겠다고요?” 고집 센 '준영쌤'의 특별한 2년 14 12:58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