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일본은 한의사가 별도자격으로 존재하지 않고 일반의의 한약처방에 제한이 없기때문에
한번에 치유가능한 특효약이 딱히 없는 위장질환, 감기, 갱년기 질환 등에는 한약이 처방되는 경우가 흔함
물론 한약만 쓴다는건 아니고 일단 양약을 우선해서 쓰고 보조겸 처방하는 경향이 강함
의외로 양약만 써야할 것같은 정신과에서도 흔히 사용되고 있다고.
한국의 경우 의사의 한약처방/한의사의 양약처방이 서로 막혀있기 때문에 한의사들이 롤모델로 일본 한의학을 꼽기도.
실제로 한약 건강보험 적용할때도 비슷하게 일본사례를 주로 얘기하면서 진행시킨 전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