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바탕에 파란 문양의 선박.
지난해 처음 공개된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한강 버스'의 모습입니다.
한강 버스는 오는 3월 첫 정식 운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인승 규모 선박은 마곡부터 잠실 사이 7개 선착장을 오가게 됩니다.
출퇴근길 급행노선을 이용하면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한강 물길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2025 신년사 중) : 창밖의 한강을 바라보면서 출근길에 잠시 느껴보는 여유. 드디어 한강 버스가 열어줄 서울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https://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9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