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권성동·윤상현·나경원 고발‥"윤석열 옹호는 내란선전죄"
3,180 22
2025.01.02 19:15
3,180 22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상현·나경원·박상웅 의원 등 여당 소속 정치인 8명과 유튜버 4명을 '내란 선전죄'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내란 행위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행위는 형법 제90조 2항에 따른 내란 선전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고발한 국민의힘 정치인은 권 원내대표와 윤상현·나경원·박상웅 의원 외에 박중화 서울시의원, 박종철·정채숙 부산시의원, 홍유준 울산시의원, 그리고 유튜버인 배승희·고성국·이봉규·성창경 씨가 포함됐습니다.

특별위원회는 "최근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펼치며 내란 행위를 정당화하고,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며 '탄핵이 곧 내란'이라는 왜곡된 논리를 유포하는 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내란 선전·선동죄는 공소시효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62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427 04.16 36,4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9,5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55,8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9,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8,6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4,9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7,8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8,5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70,8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3,0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63 기사/뉴스 예뻐서 보니 '또 송혜교'…숏컷에 드레스가 아름다워 00:47 331
347462 기사/뉴스 ‘농촌 총각 이주 여성에 장가 보내기’ 지원 조례 모두 폐지…인권위 “환영” 8 00:26 678
347461 기사/뉴스 “일본산 농수축산물 10개 중 1개 꼴로 세슘 검출” 25 04.18 1,641
347460 기사/뉴스 "여성 쫓아가며 웃음 짓던 대학생들"…스토킹 논란에 결국 사과 30 04.18 3,376
347459 기사/뉴스 영국국방과학기술연구소 : 중국 전기차 도청 우려 3 04.18 1,192
347458 기사/뉴스 ‘컴백’ 딘딘, ‘낮, 술’로 몰고 온 따뜻한 봄기운 1 04.18 258
347457 기사/뉴스 '보물섬' 끝나고 뭐 보지? 로맨스 진심인 육성재 온다(귀궁) 2 04.18 510
347456 기사/뉴스 이재명 "당선되면 용산 대통령실→청와대→세종으로" 23 04.18 3,014
347455 기사/뉴스 아까 강남 초등생 유괴 시도 아니래!! 22 04.18 5,353
347454 기사/뉴스 '하트페어링' 창환·지원, 15세 나이차 확인 후 급변한 분위기 14 04.18 2,779
347453 기사/뉴스 [속보] 공군 "야간훈련 항공기 연료탱크 등 탈락 사고... 민간 피해는 없어" 6 04.18 670
347452 기사/뉴스 호주에서 백변증을 가진 새하얀 쇠푸른 펭귄을 포트엘리엇 해변에서 구조한 호주 야생동물구조센터 2 04.18 1,919
347451 기사/뉴스 강남 초교 '유괴미수' 해프닝으로…"범죄 혐의점 없어"(종합) 42 04.18 2,754
347450 기사/뉴스 "누가 이정후를 비판해? 데리고 와!" 이대호 "모두가 응원해야" 일갈...추강대엽' 논란에 대해서는 "그만하자! 지금은 이정후가 최고" 13 04.18 1,655
347449 기사/뉴스 불혹의 컴파운드 궁사 최용희 "이제야 올림픽 정식종목 됐네요" 4 04.18 1,102
347448 기사/뉴스 ‘메탄올 실명’ 하청업체 노동자 이진희씨 끝내 사망…향년 38세 357 04.18 32,934
347447 기사/뉴스 [단독]'NCT 퇴출' 태일 성범죄 전말 드러난다..5월 12일 첫 재판 45 04.18 5,230
347446 기사/뉴스 올림픽보다 힘들다는 선발전…'텐·텐' 안산, 다시 태극마크 20 04.18 1,962
347445 기사/뉴스 남친 ‘4살 딸’ 질투하다 성폭행 후 살해한 교사 ‘소름돋는 문자’ 31 04.18 6,340
347444 기사/뉴스 건진법사, '권성동'에게 봉화군수 '공천 청탁' 정황 23 04.18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