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 둔덕이 콘크리트였다고?" 무안공항 7년 조종사도 몰랐다
7,899 26
2025.01.02 18:27
7,899 26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18642?sid=103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설치 콘크리트 둔덕 존재를 자주 비행하는 비행교관·조종사들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7년간 무안공항을 이용했다는 비행교관이자 조종사 A씨는 2일 "수년간 이착륙하면서 상공에서 눈으로만 둔덕을 확인했고 당연히 흙더미인 줄 알았지, 콘크리트 재질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높이 2m에 두께 4m 콘크리트 덩어리라는 것이 공항 차트 등에 적혀있지도 않고, 안내를 따로 받은 적도 없다 보니 다른 조종사들 역시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또 "체감상 1년에 한 번 정도는 날개 부위 등에 조류 충돌 피해가 발생했다"며 "항상 주파수를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하는데 무안공항은 최근에는 매일 조류 활동 안내가 나왔고, 관제사도 활주로에 새들이 있으면 연락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EsqGTg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83 03.26 65,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9,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8,5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1,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2,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5,1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5,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4,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4,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27 기사/뉴스 김수현, 오열하며 의혹 부인 “김새론 음주운전 당시 다른 사람 사귀고 있었다…연락 조심스러워” 17:04 90
342826 기사/뉴스 [속보]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나에게 소아성애, 미성년자 프레임 씌워" 43 17:03 2,035
342825 기사/뉴스 김수현 "성인 이후 교제, 2016년으로 증거 조작" 35 17:02 3,178
342824 기사/뉴스 '與 6선' 조경태 "한덕수, 마은혁 임명해야…尹 탄핵은 당연" 13 17:02 334
342823 기사/뉴스 與 "헌법재판관 후임, 한덕수가 임명할 수 있다고 봐야" 23 17:00 859
342822 기사/뉴스 기재부 "10조 추경, 경기 대응用 아냐…규모는 바뀔 수 있어" 14 16:54 625
342821 기사/뉴스 김수현, 故 김새론 미성년 교제 의혹 부인 "거짓 인정하라는 강요 받아들일 수 없다 " [TD현장] 25 16:52 1,862
342820 기사/뉴스 "최고점 어디" 원·달러 환율, 1472.9원 마감…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14 16:51 580
342819 기사/뉴스 [T포토] 김수현 '눈물의 여왕 촬영 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할 것' 20 16:50 2,378
342818 기사/뉴스 김수현의 눈물 [MK포토] 9 16:48 1,508
342817 기사/뉴스 美관세에 공매도까지…코스피 2500 붕괴·환율 16년래 '최고' 10 16:48 628
342816 기사/뉴스 김수현 눈물…"되돌아가도 故김새론과 열애 부인했을 것" 28 16:47 2,640
342815 기사/뉴스 [T포토] 김수현 '눈물의 여왕 촬영 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할 것' 6 16:46 1,228
342814 기사/뉴스 김수현 "스타 김수현으로 지키기 위한 길을 선택" 49 16:45 3,054
342813 기사/뉴스 [속보]김수현 "난 겁쟁이…가진 것 지키기에만 급급" 5 16:45 935
342812 기사/뉴스 [포토] 김수현 "스타 김수현으로 지키기 위한 길을 선택" 58 16:45 3,236
342811 기사/뉴스 김수현 눈물…"되돌아가도 故김새론과 열애 부인했을 것" [Oh!쎈 현장] 30 16:45 2,127
342810 기사/뉴스 [TD포토] 울먹이는 김수현 290 16:44 27,413
342809 기사/뉴스 김수현, '성인' 故 김새론과 1년 교제 주장 "난 겁쟁이였다"[스타현장] 10 16:43 1,523
342808 기사/뉴스 헌재 사무처장 尹 선고지연에 “재판관들 신중히 검토 중” 26 16:43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