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년간 男음경, 평균 3cm 길어졌다고?...좋은 게 아니라는 데 왜?
6,444 25
2025.01.02 18:14
6,444 25

남성의 정자 수와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오랫동안 감소해 온 가운데, 발기 시 음경 길이는 약 30년간 평균 3cm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남성 건강 저널(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평균 발기 음경 길이는 29년 동안 24% 증가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추세다.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진은 1942년에서 2021년 사이에 수행된 75개 연구의 데이터를 수집해 남성 5만5761명의 음경 길이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음경의 이완, 신장 및 발기 길이를 살펴보고 측정에 대한 하나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다.


연구 결과 발기 음경 길이는 지난 29년 동안 평균 4.8인치(12.2cm)에서 6인치(15.2cm)로 길어졌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연구진은 "환경 오염 물질이나 앉아서 지내는 생활 방식의 증가와 같은 환경 노출로 인해 생식 관련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또 다른 지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저자인 마이클 아이젠버그 교수는 "증가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일어났다. 발달의 전반적인 변화는 우려스럽다"라고 경고했다. 왜냐하면 생식계는 인간 생물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것을 본다면 우리 몸에 강력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라며 "이러한 결과를 확인하려고 해야 하며, 확인된다면 이러한 변화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살충제나 위생용품과 같은 화학 물질 노출과 같은 여러 요인은 호르몬 체계와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내분비 교란 화학 물질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환경과 식단에 존재한다. 몸의 체질이 바뀌면 호르몬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 화학 물질 노출은 또한 소년과 소녀가 일찍 사춘기를 맞이하는 원인으로 제시됐으며, 이는 생식기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854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307 00:04 15,7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2,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87,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9,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68,5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7,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6,7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360 이슈 우리 강아지는 반려견 순찰대 가능하다 vs 광탈이다 솔직하게 판단해보기 23:58 11
2664359 이슈 마트에서 가짜돈으로 담배 사다가 구속.jpg 1 23:58 122
2664358 이슈 민희진 직장내 괴롭힘으로 보는 커뮤에서 유행중인 일종의? 여론조작 23:58 100
2664357 이슈 동갑친구의 안정감을 보여주는 에스파의 아우디즈 1 23:57 95
2664356 정보 원덬이 십키로 빼면서 한번씩은 해먹은 레시피들 9 23:56 754
2664355 기사/뉴스 구자욱과 박민우 지방팀 배려 간청, 롯데는 고교 연습장까지 빌렸다. 왜?(KBO 미디어데이) 1 23:56 84
2664354 이슈 특이하게 펜을 손에 쥐는 테일러 스위프트.jpg 4 23:55 361
2664353 유머 코타츠 시즌이 끝났습니다 1 23:54 330
2664352 유머 카라 박규리 근황 23:53 927
2664351 유머 은행강도 발상의 전환 23:51 561
2664350 이슈 소신발언,, 뷰티계에 ai 모델 들어오는거 결사 반대입니다 나는 진짜 사람한테 올라오는 실발색 화보사진을 보고싶은건데 ai모델 쓰면 제품 컬러감이나 제형 등등 다 기계로 만지는거니까,,, 소비자 입장에선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음 17 23:51 1,239
2664349 이슈 있지(ITZY) 댄스라인 좋아하면 봐야할 영상 2 23:50 183
2664348 이슈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등록금이 없었던 배정남..twt 4 23:50 592
2664347 이슈 메디스태프 폐쇄 된다고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서 발광하는 의주빈들 4 23:49 527
2664346 이슈 외국인이 만든 AI 구라 영상인데 많이들 믿는다는 티저 영상 3 23:49 1,388
2664345 유머 직장인들이 늦게 자는 이유 6 23:48 1,337
2664344 이슈 [셀럽병사의 비밀 예고] 이찬원이 정말 뵙고 싶어하는 사람 1 23:48 212
2664343 이슈 은근 호불호 없다는 피자 토핑... 47 23:46 2,236
2664342 이슈 데뷔 초 공개팬싸에서 라이브 하던 투어스 2 23:45 382
2664341 이슈 유리병 뚜껑 꼭 닫아서 버려야 하는 이유 39 23:45 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