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與, 野 내란 선전선동 혐의 고발에 "국가애도기간에도 정쟁 몰두"
3,999 69
2025.01.02 18:11
3,999 69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일 구두논평을 통해 "오늘 민주당이 권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진 국회의원, 시의원, 일반시민까지 12명에 대해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줄탄핵으로 국정마비를 부추기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내란 선전선동이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워 줄고발로 여당마비를 불러오겠다는 것이냐"라며 "대한민국을 탄핵천국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여당 정치인에 이어 일반 국민들까지 줄고발해서 대한민국을 고발천국으로 만들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런 무책임한 선전선동으로 여당을 마비시키고,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민주당의 행태야말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런 허위사실에 근거한 악의적인 줄고발에 대해 우리 당은 무고와 명예훼손 등 맞고발로 대응할 예정임을 밝힌다"며 "대형참사가 일어난 국가애도기간 중에도 정쟁에 몰두하고 있는 민주당은 사상 최악의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원내대표와 윤상현·나경원·박상웅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4명을 포함해 총 12명을 내란 선동·선전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고발 명단에는 이들과 함께 국민의힘 소속 박중화 서울시의원과 박종철·정채숙 부산시의원, 홍유준 울산시의원, 극단 성향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승희·고성국·이봉규·성창경 씨가 올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1013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212 00:02 7,5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8,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3,5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1,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3,4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5,5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5,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077 기사/뉴스 ‘청량 끝판왕’ NCT WISH, 韓日 유튜브 인급동 차트 동시 점령 09:32 5
2690076 이슈 키링 78개 가방에 달고 다녔다는 아이돌 1 09:32 196
2690075 기사/뉴스 그 많은 수돗물 누가 훔쳤나 [한겨레 그림판] 2 09:31 169
2690074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단속' 7개월간 963명 검거...1020이 93% 4 09:30 113
2690073 기사/뉴스 [속보] 김포 길거리서 차량 훔친 뒤 불 지른 50대 긴급체포 1 09:30 181
2690072 이슈 여성의날 때 여성 지우고 남성 내세웠던 경기도지사 김동연 17 09:29 656
2690071 유머 회사아저씨들 : (벌써가면 안되는데;;;) 00씨 점심 먹구 가 ㅠㅠㅠㅠ;;;;; 29 09:26 1,674
2690070 유머 거북이한테 스케이트보드를 사준 이유 6 09:26 508
2690069 기사/뉴스 전지현, 피아제의 새 얼굴로 3 09:25 627
2690068 이슈 지하철에서 만난 베트남 여성의 번호를 딴 디매남 18 09:25 1,730
2690067 기사/뉴스 활짝 피어난 문소리 "나는 축복받은 배우" [화보] 4 09:24 337
2690066 유머 [KBO] 띠부씰 카페에 올라온 롯데 자이언츠 빵 29 09:23 1,442
2690065 기사/뉴스 영화인 "유인촌, 영상자료원장 임명 멈춰라" 4 09:23 337
2690064 기사/뉴스 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 9 09:21 441
2690063 이슈 압구정 땅 130평 욕심낸 유치원 부부의 결말 31 09:20 3,684
2690062 이슈 고백 공격의 정석 09:19 479
2690061 정보 이재명 12월 3일 전에 아예 정확하게 지명 이름 대면서 지나가면 위험하니까 이날 이차선으로 좁아지는 몇번 국도 지나가지 말라고 까지 제보들어온적 있다고 함 27 09:17 1,587
2690060 기사/뉴스 착륙 중인 항공기 비상구 문 연 비용 18 09:17 2,147
269005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6월 고양서 팬콘 투어 포문 8 09:17 507
2690058 기사/뉴스 권성동쪽 “뉴스타파 기자 건은 해프닝…과도한 폭력 쓴 거 아냐” 54 09:15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