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尹 체포영장 내일 오전 집행할 듯
43,364 766
2025.01.02 17:32
43,364 766
12·3 계엄선포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오전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체포를 시도 중인 공수처는 대통령 관저 진입 동선을 검토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체포영장을 혼란 없이 집행하기 위해 체포조 투입 동선을 짜는 등 구체적인 업무 분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당초 2일 집행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했지만, 경찰과 협조 방안을 더 면밀히 짜기 위해 시점을 하루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밤이나 새벽에도 영장 집행은 가능하지만, 현직 대통령임을 감안해 일과 시간 중에 영장을 집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FoE5TCFh

목록 스크랩 (0)
댓글 7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83 03.26 65,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9,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8,5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1,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2,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5,1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5,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4,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4,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8273 기사/뉴스 [포토] 김수현 "스타 김수현으로 지키기 위한 길을 선택" 58 16:45 3,436
108272 기사/뉴스 [TD포토] 울먹이는 김수현 292 16:44 27,560
108271 기사/뉴스 헌재 사무처장 尹 선고지연에 “재판관들 신중히 검토 중” 346 16:39 8,776
108270 기사/뉴스 설리 친오빠, 긴급 라방 "前 연인 최자, 잘못한 것 多…설리 힘든 적 많아" 175 16:09 24,660
108269 기사/뉴스 [포토S] 취재진들로 가득찬 김수현 기자회견장 (+기자회견 라이브 주소) 200 16:00 34,860
108268 기사/뉴스 [KBO] [단독] 창원 4월 1~3일 SSG-NC전 무관중 경기 아닌 취소 결론…NC파크 구조물 추락 여성팬 추모 차원 + 4/1 화요일 경기 1,2군 경기 모두 취소 및 4/1-4/3 3일간 애도기간 지정 169 15:53 13,914
108267 기사/뉴스 하이브, 6월 전역 BTS 완전체 활동에 “준비 시간 필요” 61 15:34 2,434
108266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새우버거용 패티서 동물용항생제…"베트남 법인서 생산" 254 15:13 27,864
108265 기사/뉴스 "할머니들 업고 불길 뛰어"… 산불 덮친 영덕서 수십명 구한 외국인 687 14:53 34,011
108264 기사/뉴스 [단독]故김새론 측 "이진호 스토킹 인정…김새론 방송 못한다 312 14:48 47,557
108263 기사/뉴스 김선택 고대 명예교수 "윤석열 파면 못하면 헌재는 없어져야 한다" 153 14:24 5,989
108262 기사/뉴스 김수현 기자회견 길목에…팬들 "평생 예술 위해 바쳤다" 응원 트럭 562 14:08 33,252
108261 기사/뉴스 창원시설공단 “사실 우리 공단 책임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200 14:03 30,656
108260 기사/뉴스 좌석버스, 캐리어 반입 거부… 인천공항行 ‘고행길 [현장, 그곳&] 274 14:03 28,030
108259 기사/뉴스 “마음 안 좋았다”…‘군복무’ BTS 뷔, 산불 피해 지원 위해 2억원 기부 278 13:42 14,161
108258 기사/뉴스 혁신당 "조민은 공개하면서…심우정·한동훈 딸 이름 왜 숨기나" 284 13:41 16,300
108257 기사/뉴스 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  481 13:24 37,378
108256 기사/뉴스 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 1254 13:19 51,669
108255 기사/뉴스 ‘폭싹 속았수다’ 김선호 “계절의 한 사람, 영광스러워…충섭처럼 살아갈 것” 153 13:16 13,280
108254 기사/뉴스 친한 박정훈 "대한민국 주적은 김정은보다 이재명…친윤·친한 그만 미워하자" 93 13:11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