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S 측 “병산서원 훼손 사태 송구..복구 절차 협의 중” [공식전문]
3,071 51
2025.01.02 17:32
3,071 51

이하 병산서원 관련 KBS 입장문

우선 해당 사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제작진은 지난 연말 안동병산서원에서 사전 촬영 허가를 받고, 소품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현장 관람객으로부터 문화재에 어떻게 못질을 하고 소품을 달수 있느냐는 내용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정확한 사태 파악과 복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논의 중에 있습니다. 당시 상황과 관련해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병산서원 관계자들과 현장 확인을 하고 복구를 위한 절차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재발 방지 대책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입니다.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이 모든 사태에 대해 KBS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39935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3 04.17 20,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8,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3,5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1,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3,4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5,5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5,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076 이슈 키링 78개 가방에 달고 다녔다는 아이돌 09:32 67
2690075 기사/뉴스 그 많은 수돗물 누가 훔쳤나 [한겨레 그림판] 2 09:31 114
2690074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단속' 7개월간 963명 검거...1020이 93% 2 09:30 94
2690073 기사/뉴스 [속보] 김포 길거리서 차량 훔친 뒤 불 지른 50대 긴급체포 1 09:30 163
2690072 이슈 여성의날 때 여성 지우고 남성 내세웠던 경기도지사 김동연 15 09:29 578
2690071 유머 회사아저씨들 : (벌써가면 안되는데;;;) 00씨 점심 먹구 가 ㅠㅠㅠㅠ;;;;; 26 09:26 1,574
2690070 유머 거북이한테 스케이트보드를 사준 이유 6 09:26 476
2690069 기사/뉴스 전지현, 피아제의 새 얼굴로 3 09:25 590
2690068 이슈 지하철에서 만난 베트남 여성의 번호를 딴 디매남 16 09:25 1,571
2690067 기사/뉴스 활짝 피어난 문소리 "나는 축복받은 배우" [화보] 4 09:24 323
2690066 유머 [KBO] 띠부씰 카페에 올라온 롯데 자이언츠 빵 27 09:23 1,363
2690065 기사/뉴스 영화인 "유인촌, 영상자료원장 임명 멈춰라" 4 09:23 323
2690064 기사/뉴스 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 9 09:21 434
2690063 이슈 압구정 땅 130평 욕심낸 유치원 부부의 결말 31 09:20 3,611
2690062 이슈 고백 공격의 정석 09:19 469
2690061 정보 이재명 12월 3일 전에 아예 정확하게 지명 이름 대면서 지나가면 위험하니까 이날 이차선으로 좁아지는 몇번 국도 지나가지 말라고 까지 제보들어온적 있다고 함 27 09:17 1,564
2690060 기사/뉴스 착륙 중인 항공기 비상구 문 연 비용 18 09:17 2,076
269005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6월 고양서 팬콘 투어 포문 6 09:17 493
2690058 기사/뉴스 권성동쪽 “뉴스타파 기자 건은 해프닝…과도한 폭력 쓴 거 아냐” 52 09:15 1,297
2690057 정보 오늘 뜬 실적 보고서에서 넷플 피셜 흥한 드라마들.txt 21 09:13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