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S '남주의 첫날밤' 측, '문화재 훼손 논란'에 사과…"복구 방법 논의 중" [공식입장전문]
36,136 579
2025.01.02 17:09
36,136 579

JyKloB

 

이하 KBS 입장 전문

 

우선 해당 사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제작진은 지난 연말 안동병산서원에서 사전 촬영 허가를 받고, 소품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현장 관람객으로부터 문화재에 어떻게 못질을 하고 소품을 달수 있느냐는 내용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정확한 사태 파악과 복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논의 중에 있습니다. 당시 상황과 관련해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병산서원 관계자들과 현장 확인을 하고 복구를 위한 절차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재발 방지 대책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입니다.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이 모든 사태에 대해 KBS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_nview/1946513

목록 스크랩 (0)
댓글 5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593 04.18 38,1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0,5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08,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1,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5,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18,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5,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88,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1,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6,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583 기사/뉴스 김응수, 김희철 게임 현질에 "이혼 사유…심각하다" (미우새) 23 23:37 1,688
347582 기사/뉴스 홍준표: "옆에서 보니까 맞기는 맞드만" 11 23:33 1,575
347581 기사/뉴스 신은경, 故김수미 비보에 쇼크까지 “이틀간 못 일어나” 결국 눈물 (백반기행) 4 23:31 2,508
347580 기사/뉴스 ‘윤 어게인’에 전광훈까지… 국힘에 날아온 ‘극우 청구서’ 23:25 619
347579 기사/뉴스 신지, 김종민·에일리 결혼식 모두 참석 인증 "진심 축하해" 9 22:42 4,612
347578 기사/뉴스 르세라핌 옆 훈남 누군가 봤더니…방시혁, 다이어트 성공 후 '깜짝' 426 22:36 32,349
347577 기사/뉴스 [단독] “유튜브에 신상공개하면 스토킹”…법원 첫 판결 12 22:32 1,980
347576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줄폐업 속출 ‘비명’…충격에 빠진 국민 영화관 389 22:19 33,896
347575 기사/뉴스 ‘1억 유튜버’ 김프로 “하루 수익만 7억” 29 22:11 5,414
347574 기사/뉴스 배우 유호정, 33억 한남 오피스텔 분양받았다…광희·김나영도 산 그곳 [부동산360] 6 22:09 3,201
347573 기사/뉴스 하루 16시간씩 운전하다가 운행중에 쓰러진 버스기사님 3 22:06 2,364
347572 기사/뉴스 친구에게 돌 던진 초등생…법원 "학생·부모 2천200만원 배상" 11 21:59 1,932
347571 기사/뉴스 한동훈 "비동의강간죄, 억울한 사람 많이 만들 수 있어…강력 반대" 26 21:43 2,693
347570 기사/뉴스 [속보]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나"…의사·의대생,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131 21:38 8,794
347569 기사/뉴스 95년 사법시험 수석, 26살 정계선 양(현재 헌법재판관).shorts 27 21:17 4,736
34756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8 21:15 1,944
347567 기사/뉴스 [KBL] ‘심판 오심이 명승부 망쳤다!’ 한국가스공사 불리한 오심 두 개나 나왔다...해당심판 강력 징계해야 [서정환의 사자후] 11 21:09 876
347566 기사/뉴스 '전장연 때리던' 국민의힘, 대선 직전 장애인의 날에 '침묵' 21:00 735
347565 기사/뉴스 ‘억까’였나. 롯데-한화, ‘절대 1강’ LG 처음 만나 2연패-3연패…어느새 2위-3위로 올라오다 5 20:52 1,131
347564 기사/뉴스 "고인돌 사이로 날아다니는 골프공?"‥불법 파크골프장 난립 9 20:48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