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탄핵 찬성 집회 난입한 윤석열 지지자 현행범 체포…30여명 연좌농성도 강제 해산
13,810 89
2025.01.02 17:00
13,810 89



 

 

윤석열 대통령 탄핵·체포에 반대하는 시민이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에 난입해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시민권력직접행동이 2일 오후 3시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과 체포를 촉구하며 연 ‘체포텐트’ 기자회견에 난입해 소동을 벌인 남성 A씨가 경찰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여러분의 동료가 있는 곳으로 가시라.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들을 제지했으나 충돌이 빚어졌다. 이후 경찰은 “지속된 점거에도 이동하지 않아서 경찰관이 이동조치하겠다”라며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한강진역 2번 출구 일대에서 드러누워 항의했다.

관저 앞에선 윤 대통령 지지자 30여명이 모여 이날 낮 12시20분쯤부터 연좌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오후 4시40분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306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47 01.05 14,8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2,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3,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2,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9,7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3,6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60 기사/뉴스 尹 체포 고심 거듭하는 공수처… 영장 재집행 등 여러 방안 검토 27 03:17 2,529
327259 기사/뉴스 남양주 의류창고에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발령 (화재 불길 잡았다고 함) 12 01:56 2,161
327258 기사/뉴스 [단독] 국힘 40여명, 윤석열 체포 막으러 6일 새벽 관저 집결한다 151 00:38 10,340
327257 기사/뉴스 [단독] 오세훈 서울시장 조기 대선 출마 결심...사전 준비팀 가동 지시 847 00:35 24,177
327256 기사/뉴스 [MBC 스트레이트] 영장도 무시…뒤로 숨어든 대통령 (25.01.05 방송) 3 00:32 1,082
327255 기사/뉴스 [오피셜]"재계약은 팬들 향한 작은 보답의 과정" 울산 HD, 이청용과 재계약 1 01.05 599
327254 기사/뉴스 배우 최준용 "계엄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尹 공개지지 500 01.05 62,872
327253 기사/뉴스 경북딸기, 두바이시장 본격적으로 수출길 올라 12 01.05 3,150
327252 기사/뉴스 K드라마에 담기는 '가족'의 개념이 달라졌다 1 01.05 3,722
327251 기사/뉴스 오늘 나온 경찰발? 기사들 19 01.05 5,156
327250 기사/뉴스 서산 캠핑장 텐트서 50대·10대 부자 숨진 채 발견 45 01.05 11,135
327249 기사/뉴스 '다리미' 최태준, 양혜지에 "나랑 연애하자" 키스 2 01.05 3,332
327248 기사/뉴스 행시 출신 30대 공무원, 4급 승진하자마자 사표 낸 이유 [인터뷰] 42 01.05 7,793
327247 기사/뉴스 동네 친구들과 수다가 장수 지름길? 백세인들 비결 1위 "좋은 인간관계" 3 01.05 1,236
327246 기사/뉴스 “소고기뭇국 끓이기 겁난다”…설 코앞인데 채소·과일값 얼마나 올랐길래 4 01.05 1,131
327245 기사/뉴스 “이 참에 물려줘야겠네”…최근 강남 아파트 증여 급증한 이유는? 10 01.05 3,744
327244 기사/뉴스 목표 없이 예금으로 돈 모아온 8년차 직장인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재테크 Q&A] 6 01.05 4,042
327243 기사/뉴스 "노른자 땅에 또…" 서면 NC백화점 자리에 47층 아파트 42 01.05 3,920
327242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공수처에 尹 체포 참관 요청 296 01.05 18,980
327241 기사/뉴스 윤상현 “헌재, 민주당 하부기관처럼 움직여 국민 공분 커져” 344 01.05 1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