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CDS 프리미엄 "심상찮다"…이런 식으로 가다간 '헉'
3,586 1
2025.01.02 16:38
3,586 1


원본보기



대표적인 국가신용도 위험 수준을 보여주는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왑) 프리미엄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2일 코스콤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우리나라 CDS 프리미엄(5년물)은 37.98bp(1bp=0.01%p)를 기록중이다.

지난 12·3 계엄 사태 직전인 지난달 2일 34.08bp에서 계엄 사태 직후 36.94bp 급등한 이후 줄곧 오름세다. 계엄 사태 직후 급등한 이후 다시 안정세를 찾는가 싶더니 지속적으로 우상향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초 27.13bp(1월2일)와 비교하면 10.85bp 급등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정국 혼란 상황이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면서 외국인 등 각 투자주체들의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달러 환산 대비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은 낮은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세는 지속되고 있다.

https://naver.me/5UEPIjS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21 04.13 15,6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9,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59,2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2,2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15,0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0,7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6,1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5,7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8,6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7,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780 기사/뉴스 '인성 논란' 선우는 "얼탱이 없다"..소속사는 사과하고 "법적대응" [Oh!쎈 이슈] 6 01:08 1,389
345779 기사/뉴스 더보이즈 선우 측 "인성 논란 반성 중, 악성 댓글은 법적대응"(입장전문) 483 04.13 33,134
345778 기사/뉴스 기아, 러시아 시장 재진출 시동 걸었다 1 04.13 914
345777 기사/뉴스 [내일날씨] 전국 비 또는 눈…일부 지역 우박·돌풍 동반 5 04.13 2,421
345776 기사/뉴스 한국에만 100여 개의 비인가 국제학교가 국제학교라는 이름으로 불법 운영되고 있다. 그 운영 구조를 들여다보면, 일부 학교는 케이만군도 등 조세 피난처에 등록된 모회사나 재단을 통해 학교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18 04.13 4,198
345775 기사/뉴스 트럼프, 반도체 관세 질문에 "14일에 답하겠다…구체적일 것" 5 04.13 1,101
345774 기사/뉴스 [속보] 美상무 "반도체 관세는 한 달 내, 의약품은 한두 달 내 발표" 16 04.13 2,155
345773 기사/뉴스 [단독] 동해에 '포악 상어' 증가‥"난류성 어종 따라 이동 추정" 7 04.13 2,806
345772 기사/뉴스 자라 창업자도 손절 가로수길 40% '텅' 13 04.13 5,354
345771 기사/뉴스 [단독] '의리경영' 한화그룹서 작년 임금체불 30억원 발생 8 04.13 2,722
345770 기사/뉴스 [단독] 퇴근 후 걷고 싶은 길로…화려해지는 '청계천 야경' 2 04.13 3,062
345769 기사/뉴스 [단독] "선배 의사들 왜 안 싸우나"…의협서 터진 세대 갈등 25 04.13 3,295
345768 기사/뉴스 신안산선 붕괴,다가오는 골든타임…더뎌지는 구조 6 04.13 2,830
345767 기사/뉴스 “가족한테 뭐라 말하지”...아침에 눈 뜨기 두려운 서학개미 “내 돈 어디갔어” 3 04.13 2,413
345766 기사/뉴스 윤 전 대통령 측, 법정 비공개에 "재판부가 인권 보호 고려한 것‥결정에 동의" 36 04.13 1,345
34576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6 04.13 3,104
345764 기사/뉴스 이산가족 상봉장에 나온 北 이색 음식들 4 04.13 3,304
345763 기사/뉴스 교실은 어수선한데 장관은 자화자찬‥AI교과서, 왜 급히 밀어붙였나 51 04.13 3,444
345762 기사/뉴스 한국 애니 ‘예수의 생애’ 북미 박스오피스 2위 돌풍 11 04.13 3,544
345761 기사/뉴스 (전 윤석열 탄핵심판 국회 측 대리인단) 김진한 변호사 "헌재가 '국헌문란' 인정‥큰 고비 넘어" 1 04.13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