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시세 차익 5억"…송파구서 8년 전 분양가로 줍줍 나온다
5,603 23
2025.01.02 16:35
5,603 23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계약취소 물량 공급
14일 특공 접수…공급가 9.8억, 시세보다 5억 저렴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서 시세보다 5억 원 이상 저렴한 계약취소분 1가구가 풀린다. 2017년 입주자 모집 공고한 분양가 보다 소폭 올랐지만, 시세 대비로는 5억원 이상 저렴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청은 최근 서울 송파구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전용면적 84㎡의 입주자모집을 승인했다. 공급가는 9억 8000만 원 수준으로, 초기 분양가 보다는 1억 원 가량 올랐다.

 

지난 2017년 분양 당시 3.3㎡당 평균 분양가는 2380만 원으로, 전용면적 84㎡의 경우 7억 중반~8억 원 초반대였다. 거주할 동안의 관리비와 재산세 등이 포함돼 가격이 일부 오른 것으로 알려진다.

 

그럼에도 앞서 10월에는 15억 9000만원, 11월에는 15억 1500만 원에 거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5억 원 이상 저렴하다. 시장 호황기엔 거래가가 17억 원을 넘기도 했다.

특히 전셋값은 7억~8억 원대로 공급가격과 그리 차이가 나질 않는다.

 

청약은 다자녀 가구만 가능하다. 다자녀 특공 물량이 취소된 만큼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면서, 자녀가 2명 이상이어야 한다. 당초 3자녀 이상이었지만, 올초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됐다.

 

오는 14일 청약 접수를 받으며, 그 다음 20일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00789?sid=001

 

VnEwfC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25 00:46 7,6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1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82,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25,2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16,8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4,9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24,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35,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3,0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22,0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252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66명 구속영장…5명 오늘 구속심사 35 12:15 1,251
330251 기사/뉴스 미주, 송범근과 9개월 만에 결별설..안테나 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 5 12:12 831
330250 기사/뉴스 모두를 제치고 ‘2025 韓 올해의 차’로 등극한 뜻밖의 정체 12:09 653
330249 기사/뉴스 자극적 발언으로 '돈방석' 앉는 유튜버들… "테러 수준 위협될 수도" 2 12:07 587
330248 기사/뉴스 서부지법 폭동 '2030남성 우파', 누가 키웠나 41 12:06 1,938
330247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수정란 폐기한 공효진에 "살인자…살렸던 것 후회" 47 12:05 1,684
330246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51%가 20∼30대…유튜버도 3명" 60 12:02 3,185
330245 기사/뉴스 전 프로축구 선수 가담 1조원대 불법도박 자금세탁 조직 적발 14 12:02 1,173
330244 기사/뉴스 한국 정착설 해명한 로버트 패틴슨 10 11:57 3,942
330243 기사/뉴스 법원행정처 차장, 서부지법 사태에 “폭동 맞다” 23 11:54 2,870
330242 기사/뉴스 포고령·비상입법기구 쪽지도 "김용현이…" 尹 대통령의 속내는? 4 11:53 658
330241 기사/뉴스 [속보] 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안건' 회의 당일 취소 49 11:38 3,454
330240 기사/뉴스 [속보] 법원행정처장 “시위대, 서부지법 영장판사실만 의도적 파손…알고 온 듯” 104 11:36 8,490
330239 기사/뉴스 기생충·눈물의 여왕·유퀴즈…30주년 CJ 비저너리 10 11:21 1,131
330238 기사/뉴스 귀성·귀경 車 끌기 겁난다…휘발유 1800원 임박 1 11:20 538
330237 기사/뉴스 반박불가 ‘공연의 神’ NCT127, 고척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대성황! 온오프라인 5만 관객 열광! 13 11:19 551
330236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x이병헌 ‘승부’, 3월 극장 개봉…‘소방관’ 배급사와 손잡는다 236 11:14 13,071
330235 기사/뉴스 유연석, 팬들과 보낸 170분…서울 팬미팅 성료 2 11:14 781
330234 기사/뉴스 '의료계 블랙리스트' 제작·유포 첫 재판…피해자 측 엄벌 탄원 17 11:13 952
330233 기사/뉴스 [속보] 대법관들 "법치주의 무시 일상화되면 나라 존립할 수 없다" 394 11:13 18,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