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추미애 뺨 때리고 싶다' 발언"
36,435 592
2025.01.02 15:58
36,435 592
2일 추미애 의원실이 입수한 해당 오찬 참석자 제보 내용을 보면,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낮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국방부 국방혁신기획단(단장 방정환 준장) 실무자들과 오찬 자리를 갖고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다 구체적으로 김 전 장관은 오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을 둘러싼 국회의 지적 등을 언급하며 "골프 치는 게 뭐라고, 자기들도 다 치면서"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고 한다.


특히 "골프 치는 것 갖고 계속 얘기한다"고 추 의원을 언급하며 "질의할 때 보면 뺨을 때리고 싶더라고"라고 말했다는 게 증언의 골자다.


실제로 추 의원은 지난해 11월 28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같은 해 8월 초 휴가 때에도 군 구룡대 골프장을 이용했다고 지적했다. 당시는 CBS노컷뉴스가 포착한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직후 골프 라운딩(작년 11월 9일) 사실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외교 준비 차원에서 '8년 만에 골프채를 잡았다'라고 밝히면서 거짓 논란이 불거진 국면이었다.


추 의원의 지적에 김 전 장관은 "대통령이 8월 8일과 9일에 구룡대에서 휴가 중에 운동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영관급 실무자와 부사관들과 같이 라운딩을 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그러면서 "부사관 한 분은 '내가 대통령과 라운딩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대통령과 라운딩하는 그 시간 동안에 로또 당첨된 것 같은 기분으로 했다. 정말 이건 평생 정말 잊을 수 없는 영광된 자리'라고 했다"고 전하며 "휴가 기간에 장병들을 위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비난 받을 일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김 전 장관의 계엄 당일 오찬 자리에는 민간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주도한 계엄 대비 불법 사모임인 '수사 2단'의 부단장으로 거론되는 방정환 준장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방 준장은 오찬 자리에서 계엄 관련 특별한 발언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 준장은 오찬을 마친 뒤 오후 반차를 내고 경기 안산시로 이동해 노 전 사령관 주도로 열린 '햄버거 회동'에 참석했고, 저녁 무렵 경기 성남시 판교의 정보사 100여단으로 이동해 대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장관 측은 오찬에서 과격 발언이 나왔다는 증언과 관련해 입장을 묻자 "사실무근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방 준장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https://naver.me/GRoqYvVv

목록 스크랩 (0)
댓글 5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35 04.03 35,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8,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01,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8,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26,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2,8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1,4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9 20.05.17 6,243,8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4,0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8,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866 기사/뉴스 ‘마약류 전력’ 프로야구 선수, KIA 구단 상대 17억 손배 패소 3 09:16 361
343865 기사/뉴스 극우 세력들 태세전환…전한길 "새 대통령 뽑으려면 대선자금 필요" 16 09:09 1,533
343864 기사/뉴스 미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9 08:49 1,510
343863 기사/뉴스 윤 전 대통령, 이번 주 퇴거할 듯…서초동 사저로 복귀 전망 194 08:33 7,143
343862 기사/뉴스 보아 "전현무♥박나래 열애설? 전현무가 아깝다" 파격 발언…"괜찮겠어?" 안절부절 520 07:46 31,669
343861 기사/뉴스 [리뷰] ‘악연’ 시청자 시선 지독하게 옭아매는 연기력 12 07:36 3,238
343860 기사/뉴스 묘수 두려다 악수?…영화 '승부' 향한 곱지 않은 시선 14 06:54 3,982
343859 기사/뉴스 투어스 4월 컴백 앞두고 캐주얼 의류 모델 발탁 10 05:50 3,390
343858 기사/뉴스 '악연' 씹어먹은 박해수의 미친 열연, 끝까지 방심 금물 14 02:25 4,872
343857 기사/뉴스 풍자, 랄랄 ‘임신 비밀’ 시절 태몽 대신 꿨다 “생생해서 새벽에 전화” (아는형님) 11 01:30 3,986
343856 기사/뉴스 “사람 죽여 가둬놨다” 신고받고 출동해 문 열었더니… 7 01:26 5,726
343855 기사/뉴스 <소년의 시간> 비극은 이미 진행되는 중이다, 당신 아들의 방과 스마트폰 속에서 [위근우의 리플레이] 10 01:13 3,574
343854 기사/뉴스 한국·일본 등 6개국, 아동포르노 떼거리 적발…최다 국가는? 12 00:54 2,742
343853 기사/뉴스 1경 증발한 미국 증시 530 00:30 62,801
343852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 후 시총 1경4천조 원 증발"...공포지수 5년 만에 최악 15 04.05 2,189
343851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상사병 걸린 안재욱, 콩나물국에도 엄지원 아른거려 6 04.05 1,934
343850 기사/뉴스 30대 해경, 한쪽 다리 잃었다…부두서 선박 사이에 다리 끼임 사고 15 04.05 3,352
343849 기사/뉴스 밴디트 출신 승은, 男아이돌 양다리 폭로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 4 04.05 5,504
343848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 이틀째 ‘관저정치’ 중…“대통령 아니라 집단 보스” 20 04.05 3,818
343847 기사/뉴스 [MBC 100분토론] 유시민 “尹, 재구속되는 행위 스스로 할 것” 11 04.05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