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주 장례식장 23곳·전남 123곳 확보
5,377 13
2025.01.02 15:35
5,377 13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원활한 장례를 위해 당국이 장례식장을 미리 확보하는 등 준비를 갖췄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지역에 확보된 장례식장은 광주 23곳, 전남 123곳이다.

 

광주에는 조선대병원을 비롯해 기독병원, 보훈병원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안치실과 빈소가 마련돼있다.

 

그린장례식장에는 12개 안치실과 4개 빈소가 이용 가능하고 남문장례식장 안치실 10개·빈소 5개, 기독병원 8개·빈소 2개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에서는 공설인 순천의료원(안치실 10개)을 비롯해 목포 19곳, 여수 9곳, 순천 6곳, 나주 10곳, 광양 5곳, 담양 3곳 등 장례식장이 준비돼있다.

 

시와 도는 장례가 몰릴 것에 대비해 남은 장례식장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유족이 장례식장을 찾을 경우 곧바로 희망하는 장례식장을 연결해 원활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례식장이 부족할 경우에 대비해 전북 등에 남은 장례식장도 확보했다.

 

유족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장례 절차 안내 및 요구사항 파악·해결하고, 희생자 운구부터 장례, 발인, 화장까지 모든 장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장장도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 화장시설인 영락공원 화장장 운영 시간을 오전 8시∼오후 4시에서 오전 7시∼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했다.

 

영락공원 추모관에는 유족들을 위해 별도 안치실도 마련했다.

 

순천시는 지역 화장시설 사용료를 전액 면제해 유족은 거주지와 상관 없이 순천 화장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10555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441 04.11 16,8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6,5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5,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7,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4,4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2,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6,4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3,7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3927 기사/뉴스 “4400원 가방이 73만원으로?”… 美서 '오픈런' 대란 일으킨 이 가방 1 02:04 395
2683926 이슈 현재 반응갈리는 네컷 사진관 원탑.JPG 9 02:03 619
2683925 유머 소컵 신라면으로 만든 치즈튀김 4 02:02 355
2683924 이슈 [키움 vs 한화] (무해설 백투백 노컷) ‘몬스터월’ 최초로 넘긴 한화선수 플로리얼, 문현빈의 홈런 역사적 순간 | 4.11 | 크보모먼트 BY 삼진제약 | 야구 하이라이트 02:02 33
2683923 이슈 아 ~~ 나 사무실에서 부자로 소문남 3 02:00 760
2683922 이슈 어딜봐도 계란물 입힌 게맛살로 밖에 안보임 9 01:59 887
2683921 정보 아이폰 십년을 넘게 썼는데, 처음 알게된 폴더 쉽게 만드는법 16 01:57 713
2683920 이슈 당신은 18살의 본인을 만나 3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30 01:57 643
2683919 유머 산책조아 강쥐도 집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순대 15 01:55 773
2683918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NGT48 '青春時計' 4 01:51 82
2683917 이슈 전에는 몰랐던 살인의 추억 출연자 4 01:50 1,231
2683916 이슈 2025년이 100일 넘게 지났는데도 한게 없는 사람들의 모임 3 01:49 420
2683915 이슈 자기 가짜 렉카뉴스 영상을 보게 된 전현무 10 01:46 1,502
2683914 이슈 트위터에서 핫한 걸스나잇 토론.twt 20 01:46 898
2683913 이슈 불교계에서도 극찬했던 ‘달마야 놀자’ 명장면.jpg 26 01:43 1,499
2683912 이슈 진보계열이라는 경향신문이 노무현대통령 사저를 도촬하다시피 하고 거룩하게 쓴 기사제목, “고요와 적막, 긴 기다림…봉하마을 2주간의 기록” 19 01:42 650
2683911 이슈 자기 첫 스마트폰 말해보는 달글 115 01:40 730
2683910 이슈 T그룹에서 유일한 F가 살아가는법(feat.베이비몬스터) 9 01:39 587
2683909 팁/유용/추천 약포장재랑 양면테이프로 인형 눈알 만들기 5 01:39 795
2683908 이슈 외신 1면에 뜬 “한국의 프로포즈 문화” 33 01:37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