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빈 '하얼빈', 개봉 9일째 300만↑…'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
14,740 232
2025.01.02 15:11
14,740 23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9일째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이날 오후 이 같은 관객수를 넘겼다.

이 같은 추이는 '하얼빈'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의 또 다른 제작 작품인 1300만 흥행 영화 '서울의 봄'(10일째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

특히 마땅한 경쟁작도 없어 1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도 달리고 있다.

'하얼빈'은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을 만든 우민호 감독 새 영화다.

안중근 의사가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을 극화했다.

안중근과 독립운동가들이 이토를 제거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거쳤는지, 이 과정에서 안중근이 느꼈을 인간적 고뇌를 담았다.

현빈이 안중근을 연기했고, 박정민·조우진·이동욱·박훈·전여빈 등이 출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92726

목록 스크랩 (0)
댓글 2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25 00:46 7,5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1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82,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25,2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16,8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4,9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24,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35,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3,0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22,0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250 기사/뉴스 모두를 제치고 ‘2025 韓 올해의 차’로 등극한 뜻밖의 정체 12:09 139
330249 기사/뉴스 자극적 발언으로 '돈방석' 앉는 유튜버들… "테러 수준 위협될 수도" 12:07 245
330248 기사/뉴스 서부지법 폭동 '2030남성 우파', 누가 키웠나 15 12:06 839
330247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수정란 폐기한 공효진에 "살인자…살렸던 것 후회" 23 12:05 804
330246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51%가 20∼30대…유튜버도 3명" 47 12:02 1,645
330245 기사/뉴스 전 프로축구 선수 가담 1조원대 불법도박 자금세탁 조직 적발 12 12:02 770
330244 기사/뉴스 한국 정착설 해명한 로버트 패틴슨 10 11:57 3,065
330243 기사/뉴스 법원행정처 차장, 서부지법 사태에 “폭동 맞다” 22 11:54 2,477
330242 기사/뉴스 포고령·비상입법기구 쪽지도 "김용현이…" 尹 대통령의 속내는? 4 11:53 585
330241 기사/뉴스 [속보] 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안건' 회의 당일 취소 48 11:38 3,268
330240 기사/뉴스 [속보] 법원행정처장 “시위대, 서부지법 영장판사실만 의도적 파손…알고 온 듯” 83 11:36 6,342
330239 기사/뉴스 기생충·눈물의 여왕·유퀴즈…30주년 CJ 비저너리 10 11:21 1,049
330238 기사/뉴스 귀성·귀경 車 끌기 겁난다…휘발유 1800원 임박 1 11:20 498
330237 기사/뉴스 반박불가 ‘공연의 神’ NCT127, 고척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대성황! 온오프라인 5만 관객 열광! 13 11:19 508
330236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x이병헌 ‘승부’, 3월 극장 개봉…‘소방관’ 배급사와 손잡는다 219 11:14 11,353
330235 기사/뉴스 유연석, 팬들과 보낸 170분…서울 팬미팅 성료 2 11:14 747
330234 기사/뉴스 '의료계 블랙리스트' 제작·유포 첫 재판…피해자 측 엄벌 탄원 17 11:13 910
330233 기사/뉴스 [속보] 대법관들 "법치주의 무시 일상화되면 나라 존립할 수 없다" 384 11:13 17,516
330232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23일 '尹 탄핵심판' 헌재 증인 출석 4 11:12 737
330231 기사/뉴스 긴박했던 '서부지법 난동'의 새벽…직원들 입구막고 옥상대피 10 11:12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