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수빈 행방불명.. 유연석, 마음고생으로 얼굴 수척 [지금 거신 전화는]
4,118 3
2025.01.02 14:42
4,118 3
KOsnrY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행방불명된 채수빈이 무사히 유연석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11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실종된 홍희주(채수빈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 백사언과 홍희주는 납치범(박재윤 분)의 압박과 믿었던 박도재(최우진 분)의 배신 등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사랑을 굳건히 지켜냈다. 하지만 백장호(정동환 분)의 1주기 추모식에서 또다시 납치당한 홍희주는 백사언을 납치범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스스로 교통사고를 내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룬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홍희주의 사고 현장에 방문한 백사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사언은 행방불명된 홍희주의 신상을 세상에 공개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내를 찾아 나섰다. 수척해진 백사언의 얼굴은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하게 한다.

홍인아(한재이 분), 백의용(유성주 분), 홍일경(최광일 분), 김연희(오현경 분)도 사고 현장에 한걸음에 도착한다. 김연희는 딸의 실종에 망연자실하고, 홍일경은 백의용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한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지켜보던 백사언은 유일하게 현장에 오지 않은 심규진(추상미 분)의 행동을 주목하며 의심의 날을 세운다. 백사언은 홍희주의 죽음을 암시하는 여러 단서가 발견됐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백사언이 심규진과 경찰서 조사실에서 불꽃 튀는 독대를 펼치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심규진이 조사를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백사언은 홍희주를 찾기 위해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든다고 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극으로 치닫는 두 모자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홍희주와 그런 그녀를 찾아 나서는 백사언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 11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337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662 03.28 48,0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7,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5,0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1,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4,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4,1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4,2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9,5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7,5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8,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1869 유머 크리스마스 기념 티라미수라는데.jpg 3 16:12 137
2671868 정보 탄핵선고일(4월4일)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관람 중지 안내 2 16:11 219
2671867 유머 앞으로 있을 모든 시험의 국어영역은 Postype 문학작품에서 직접연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16:11 163
2671866 이슈 화재에 할매들을 대피시킨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 16:11 244
2671865 기사/뉴스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 박해일·김성수 등 영화인 1025명 ‘윤석열 파면’ 성명 1 16:10 131
2671864 이슈 “이거 하려고 데뷔했냐”는 엔시티위시 만우절 패러디 vs 원본 밈 16:10 168
2671863 이슈 요즘 애들 만화 검열 수준.jpg 4 16:10 319
2671862 이슈 덕성여고 내일 조기하교, 3~4일 휴교 공지 4 16:10 465
2671861 이슈 아기의 맛 표현 3 16:09 498
2671860 이슈 멜론 3월 월간에 전곡 차트인시킨 지드래곤 (1,3,14,15,41,74,83,99위+무제 45위) 5 16:08 140
2671859 유머 유성(흰 점)이 반달모양인 망아지(경주마) 1 16:07 147
2671858 이슈 고양이 쓰다듬다가 갑자기 공격당하는 이유 21 16:07 1,262
2671857 기사/뉴스 이찬원→이영표 '뽈룬티어', 신불 피해 복구 동참…상금 기부 "작은 위로" 1 16:07 49
2671856 이슈 이즈나 'SIGN' 멜론 일간 순위 2 16:06 237
2671855 기사/뉴스 시간당 1.3~2달러(약 2~3천원) 초저임금 노동력 착취 논란이 뜬 챗GPT (타임지) 2 16:06 362
2671854 이슈 헌재 방청신청 열림!! 22 16:06 1,550
2671853 유머 박물관에서 JYP 발견한 사람 3 16:06 967
2671852 기사/뉴스 백제고분 95기 발견, 삼국시대 무덤 같은 지역내 발견 4 16:05 483
2671851 이슈 2025년 4월 4일 청명 3 16:04 566
2671850 이슈 고양이가 비 피하는 줄...jpg 2 16:04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