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수빈 행방불명.. 유연석, 마음고생으로 얼굴 수척 [지금 거신 전화는]
4,392 3
2025.01.02 14:42
4,392 3
KOsnrY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행방불명된 채수빈이 무사히 유연석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11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실종된 홍희주(채수빈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 백사언과 홍희주는 납치범(박재윤 분)의 압박과 믿었던 박도재(최우진 분)의 배신 등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사랑을 굳건히 지켜냈다. 하지만 백장호(정동환 분)의 1주기 추모식에서 또다시 납치당한 홍희주는 백사언을 납치범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스스로 교통사고를 내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룬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홍희주의 사고 현장에 방문한 백사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사언은 행방불명된 홍희주의 신상을 세상에 공개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내를 찾아 나섰다. 수척해진 백사언의 얼굴은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하게 한다.

홍인아(한재이 분), 백의용(유성주 분), 홍일경(최광일 분), 김연희(오현경 분)도 사고 현장에 한걸음에 도착한다. 김연희는 딸의 실종에 망연자실하고, 홍일경은 백의용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한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지켜보던 백사언은 유일하게 현장에 오지 않은 심규진(추상미 분)의 행동을 주목하며 의심의 날을 세운다. 백사언은 홍희주의 죽음을 암시하는 여러 단서가 발견됐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백사언이 심규진과 경찰서 조사실에서 불꽃 튀는 독대를 펼치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심규진이 조사를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백사언은 홍희주를 찾기 위해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든다고 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극으로 치닫는 두 모자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홍희주와 그런 그녀를 찾아 나서는 백사언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 11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337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3 04.17 31,2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9,6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74,6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19,8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54,2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9,3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1,9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3,5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3,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15,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43 기사/뉴스 [속보]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尹지지자 도심 곳곳 집회 4 16:24 229
347442 기사/뉴스 ‘1억 유튜버’ 김프로 “하루 수익만 7억” 16 16:21 1,337
347441 기사/뉴스 尹지지자 도심 곳곳 집회…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 14 16:19 490
347440 기사/뉴스 K리그1 강원, 울산 원정서 13년 만에 승리…김강국 1골 1도움 2 16:14 122
347439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콘서트 강강술래 논란 "남성관객, 싫다는데도 억지로 손목잡고 끌어당겨" 29 15:50 3,513
347438 기사/뉴스 국회 법사위에서 최상목에게 외제차타고 삼성폰가지고 위증한거 괘씸하다고 호통치며 탈탈 터는 정청래 5 15:47 1,284
347437 기사/뉴스 '월클' BTS 출연 예능, '독도' 일본어 완벽 표기…"애국 자막" 극찬 [엑's 이슈] 13 15:12 1,423
347436 기사/뉴스 김문수·안철수·유정복 ‘ENTJ’ 양향자는‘ENFJ’…국힘 경선토론서 MBTI 소개 34 14:59 1,066
347435 기사/뉴스 [단독] 슈주 성민, SM엔터와 결별…'트로트 명가' 토탈셋行 유력 24 14:45 3,598
347434 기사/뉴스 [속보] 양항자 "이재명 AI공약 빈깡통, 찢어버리는게 나 … 챗GPT 한번도 안써본 사람" 31 14:43 2,877
347433 기사/뉴스 24시간에 끝낸다더니…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14:43 374
347432 기사/뉴스 피식대학, 연예인 유튜브 패러디로 화제.. 폼 되찾나 13 14:35 2,877
347431 기사/뉴스 저 땅밟기는 사이비만 하는 게 아님 16 14:30 3,606
347430 기사/뉴스 나경원 캠프 자문단서 발견한 아주 친숙한 이름: 이러니 개그프로가 폭삭 망한다 6 14:28 3,553
347429 기사/뉴스 [단독]김흥국 "나경원, 4명 후보 되길…국힘 승리 위해 다른 후보도 응원"(인터뷰) 4 14:22 814
347428 기사/뉴스 “트럼프,‘日 아무것도 부담 안해’…무역적자 제로 요구” 14:09 814
347427 기사/뉴스 [속보]코로나19 中 우한 연구소 유출설...美 정부 홈페이지 연결 4 14:04 2,401
347426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잘하고 있다’ 41%…‘잘못하고 있다’ 50% [한국갤럽] 25 14:02 1,723
347425 기사/뉴스 ‘정은표도 보검앓이’ 박보검 훈훈 미담 추가 “일면식도 없는데…” 4 13:55 1,138
347424 기사/뉴스 콜드플레이가 물었다 “왜 한국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나요?” 6 13:44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