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제19전투비행단 (충주 공군 부대) 트럭 사고 서명 부탁해 🔥
799 10
2025.01.02 13:19
799 10

* 청원내용 중 일부 발췌 (원덬이가 당사자 아님)


저는 외동아들은 군에 보내고 자대에 배치된지 3개월된 일병 엄마입니다.


최근 5년이내에 반복적인 군장병 수송 트럭 사고로 인한 수많은 장병들이 사망 또는 중경상을 입어 생명안전에 위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언론 뉴스에 보도된 바와 같이 12.19. 충중 19전투비행단 내에서 군경 장병들이 K-311 군용 수송트럭을 타고 생활관으로 이동시 차량쏠림 현상등으로 인해 비탈진 경사길에서 1차 가로수를 들이받고 2차 충격으로 인해 일병 2명이 트럭에서 튕겨져 나가면서 1명 사망, 1명 중태, 8명 부상을 당하여 큰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망한 일병은 오늘 발인을 거쳐 현충원에 안치되었고 다른 일병은 응급수술 후 아직도 의식불명상태로 가족들이 애타게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차량을 운전한 운전병은 업무상치사상협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수사중에 있으며 심각한 불안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군 갤러리라는 커뮤니티 상 19비 전투비행단 전역한 예비역들 사이에서는 사고난 탑승트럭이 노후화가 심하여 늘 잠재된 차량사고가 일어날까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더이상의 소중한 나의 아들이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지기위해 기꺼이 청춘을 바쳐 조국수호에 힘쓰는 우리 소중한 아들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하는 등의 희생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는 참담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이에 국민 청원을 올리는 바입니다.


-

* 여러 기사 내용 일부 발췌


충주 금가면 공군 19전투비행단 내에서 병사 15명을 태운 트럭이 일자로 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에서 떨어진 병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저녁을 먹은 뒤 트럭을 타고 생활관에 복귀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트럭을 운전한 군인은 병사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 조사에서 트럭을 운전한 병사는 "내리막길로 가던 중 차량 쏠림 현상이 일어나 핸들을 조작했는데 정확하게 컨트롤이 안 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차량이 한쪽으로 쏠려 균형을 잡기 위해 핸들을 틀었다"며 "부대 내 차량 규정 속도인 시속 40㎞ 이하를 준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하네


-

청원의 취지는 안전벨트 의무 법제화(이건 탑승 인원 규제? 로도 이어져) / 낡고 끊어진 안전벨트 수리 및 교체 / 노후차량 점검 의무화 / 장비 교체를 위한 예산 확보 이런 내용들이야 병사들 안전 보장에 관련된 내용들ㅇㅇ..


저번에 핫게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느려서 재업로드 해봐

한 번만 부탁해 !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988C0CE7A4166B3E064B49691C6967B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195 00:04 2,7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6,3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5,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8,9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7,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9,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5,5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3,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7836 유머 일본 채널이 설명해주는 한국의 한자 2 02:23 218
2597835 유머 보고 웃어주는 말(경주마) 02:23 36
2597834 이슈 어떤 사람이 가장 잊기 힘들까? 16 02:21 418
2597833 이슈 너는 태어나질 말았어야 해요 2 02:21 386
2597832 유머 돌덕들도 이해할수있는 모 아이돌 여성향게임 유저들이 빡친 이유 10 02:18 822
2597831 유머 탄핵 집회 발언으로 화제 중인 20대 남성의 덕질 종목 (추정) (feat.영화방) 9 02:17 1,550
2597830 유머 인간이 바닥청소하러 가면 등딱지 긁어달라고 호다닥오는 바다거북이 11 02:16 961
2597829 이슈 지금거신전화는 엔딩크레딧 멘트.jpg 4 02:15 852
2597828 기사/뉴스 영화 '라이프 애프터 베스' '더 리틀 아워즈' 감독 제프 바에나 사망 2 02:08 798
2597827 이슈 홍대라는 곳 이상한 달글 34 01:56 4,137
2597826 이슈 프젝 데뷔조(클유아) 활동기간 멤버 피셜 8 01:56 1,981
2597825 이슈 행복해지는 영상.twt 11 01:56 1,078
2597824 유머 [속보] 불꽃남자 정대만 깃발, 끝끝내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 (feat. 다른 깃발 있음) 45 01:55 4,809
2597823 기사/뉴스 필리핀이나 남미에서 쿠테타가 잦았던 이유는 반란군 수괴들을 엄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5 01:55 1,547
2597822 유머 어느날 토론에 간 무묭이, 반대 의견측 라인업이 이렇다면? 213 01:52 4,543
2597821 이슈 집회에서 4050여성이 본 102030여성 (제목살짝수정) 152 01:41 14,710
2597820 이슈 지금 이 시국을 떠올리게 하는 한 판타지 웹소설 속 대사 19 01:41 3,344
2597819 이슈 응원봉 휀걸들을 갑분 성소수자들 지지자로 만들어버린 권수정 민주노총 부위원장 예전 발언 59 01:37 3,965
2597818 유머 드쿠 사랑합니다잇💙 356 01:31 18,860
2597817 이슈 WWE 역대급 등장씬 21 01:30 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