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성규, 새해 첫날 제주항공 참사 합동 분향소 조문→1000만원 기부 "위로 되길"
2,548 6
2025.01.02 12:43
2,548 6
YkmSfC

방송인 장성규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


1일 장성규는 개인 계정에 "2024년 마지막 날 밤, 무거운 마음으로 연기대상 녹화를 마쳤고 내 체온은 39도까지 올라갔다. 유독 몸도 마음도 아픈 연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2025년 1월 1일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연말이 되면 으레 습관처럼 꼽아보았던 새해 소망 같은 것들이 사치라고 느껴지기까지 했다"라며 "그렇게 맞이한 을사년의 첫날. 새해 아침은 밝았는데 어두웠다.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이었지만 새해의 시작은 희생되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쳐진 몸과 마음을 이끌고 합동 분향소로 향했고 유족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숫자를 전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수습 지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839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63 14:00 5,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2,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29,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6,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68,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9,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55,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3,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6,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5,0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607 기사/뉴스 尹 “계엄 쪽지 준 적 없다”..외교장관 “대통령이 줬다” 6 18:08 437
330606 기사/뉴스 "국민 저항권" 전광훈,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 81 18:03 2,173
330605 기사/뉴스 [단독] 미성년자 강간·성매매 사건, 형량 반토막 이유 "합의한 성관계" 16 18:02 730
330604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일체 조사 거부”…공수처, 강제구인 무산 43 17:56 1,334
330603 기사/뉴스 [단독] 내란 후 첫 방첩사 인사, '충암파' 주도... 임종득 아들 포함 40 17:55 1,549
330602 기사/뉴스 [단독]"다큐 때문이라고?"…구속 피한 법원 난입자는 자칭 '촬영 감독' 13 17:52 2,166
33060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무산…“대통령실 불승인” 169 17:48 5,503
330600 기사/뉴스 '500억 대작' 부진에 CJ ENM '빨간 불'…합병 OTT 앞날도 흐릿 14 17:44 857
330599 기사/뉴스 "불륜? NO, 한 커플이라도 제발!"…'독수리 5형제', 주말 안방 접수할 도파민♥(종합) 3 17:40 750
330598 기사/뉴스 윤대통령, 구치소서 한 부탁…뉴라이트 목사에 "성경 넣어달라" 75 17:22 2,583
330597 기사/뉴스 [단독] ‘지지율 역전’ 민주당…여론조사 업체 관리 강화법 발의 144 17:13 5,755
330596 기사/뉴스 '징역 22년·18년' 美의회 폭동 주범들, 트럼프 사면에 석방 9 17:06 841
330595 기사/뉴스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던 가장 살해한 김명현…무기징역 구형 8 16:58 2,994
330594 기사/뉴스 장원영, '허위사실 유포' 탈덕수용소에 손해배상 2심도 승소 26 16:48 1,649
330593 기사/뉴스 "서부지법 7층 판사 방 발길질 남성,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17 16:36 2,583
330592 기사/뉴스 "선관위·대법원·헌재 때려부수자" 댓글 단 80대 덜미 42 16:33 2,617
330591 기사/뉴스 도경수 "'콩콩밥밥' 이광수, 떨어진 고기 먹여도 몰라…3초 법칙 적용" [인터뷰 스포] 27 16:28 1,817
330590 기사/뉴스 ‘아님 말고’ 권성동 “문형배, 이재명 모친상 조문 내가 잘못 들어” 22 16:27 1,700
330589 기사/뉴스 민주당,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의 ‘부정선거론’ 영상 구글에 신고 33 16:24 2,511
330588 기사/뉴스 백혜련 폭로 "尹행사에 여경 부르고 30만원…기쁨조냐" 247 16:21 19,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