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강한나, '日음란물 업로더' 박성훈과 '폭군의 셰프' 출연
49,831 303
2025.01.02 11:24
49,831 303

hridqn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강한나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폭군의 셰프'는 남자 주인공을 맡은 박성훈이 제작 전부터 재를 뿌린 드라마다. 바로 일본 AV 표지 업로드 논란 때문이다. 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개인 SNS 스토리에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의상을 입은 채 성관계를 하고 있는 일본 AV 배우들의 단체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AV 배우들의 가슴과 성기는 물론, 성관계를 묘사한 자세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그는 해당 게시물 업로드 직후 약 1분 만에 빛삭했으나 약 200만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인 만큼 일본 야동 사진은 곧바로 수많은 팬들에게 공유됐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이하 BH)의 거짓 해명도 논란을 키웠다. BH는 박성훈의 음란물 업로드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수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공유를 눌렀다고 해명했지만, 하루 뒤 "박성훈은 그걸(일본 AV 표지) DM으로 받았는데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이 돼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 받았다. 저장한 후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를 했어야했는데 실수로 업로드가 된 것"이라고 1차 해명이 거짓임을 인정하며 입장을 번복해 팬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주인공은 박성훈과 소녀시대 윤아가 맡았고, 연출은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장태유 감독이 나선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293343

목록 스크랩 (0)
댓글 3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34 04.01 22,5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9,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6,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0,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0,8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3,0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0,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250 기사/뉴스 '尹 파면 촉구 오체투지' 봉행하는 조계종 스님들 [TF포착] 2 13:46 130
343249 기사/뉴스 광주 5·18민주광장서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5 13:45 257
343248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 "미스터리 임상춘 작가? 동안이셔서 내 또래인 줄" [인터뷰⑤] 5 13:43 673
343247 기사/뉴스 치과 치료 불만…병원에 폭탄 터트린 80대 “죄 뉘우친다” 2 13:43 435
343246 기사/뉴스 [단독] JTBC,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에 저작·상표권 고소 14 13:41 946
343245 기사/뉴스 "나오면 죽인다"…부모 돌보러온 女요양보호사 감금한 50대 아들 7 13:41 847
343244 기사/뉴스 평창군, 마을에 방치된 흉물 '상엿집' 3동 이달 내 정비 7 13:38 1,001
343243 기사/뉴스 "손 시려서 불 피웠다" 옥천·영동 산불 낸 80대, 혐의 시인 7 13:38 899
343242 기사/뉴스 "경고하자 비웃음"...북한산서 '담배꽁초 투기'한 외국인들 19 13:37 1,104
343241 기사/뉴스 탄핵 선고일·장제원 발인일 겹쳐…'운명 평행' 속 윤 대통령 조문 여부 주목 13:37 244
343240 기사/뉴스 "임영웅 콘서트 보다 심해…3시간30분만에 성공" 尹 선고일 관심 폭주 5 13:36 502
343239 기사/뉴스 "직관 못 가겠어요"…야구장 초유의 사망사고, 팬 트라우마 호소 1 13:35 776
343238 기사/뉴스 권성동, 이복현에 “금감원장이 감히 대통령 운운, 오만한 태도” 18 13:29 870
343237 기사/뉴스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6 13:21 803
343236 기사/뉴스 임시완은 김수현 손절했다..SNS 팔로우 싹 정리하고 논란 차단 [Oh!쎈 이슈] 12 13:18 1,851
343235 기사/뉴스 박경림, 마동석 팀 일원인 줄‥센스 美친 블랙 퇴마사룩 17 13:17 2,408
343234 기사/뉴스 [속보] 경찰, 탄핵 선고일 서울에 기동대 1만4천명 투입 3 13:17 968
343233 기사/뉴스 설리 오빠 “설리, 피오와 1년 교제 후 최자 만났다” 첫 폭로 637 13:16 42,548
343232 기사/뉴스 아이유 "억울한 루머 없는 건 아니지만…정신 못차릴 사랑이 훨씬 커" 30 13:15 1,904
343231 기사/뉴스 아이유 "故휘성, 신인 시절 기회 주신 감사한 분…연습생 시절부터 칭찬만" 5 13:13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