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강한나, '日음란물 업로더' 박성훈과 '폭군의 셰프' 출연
47,708 303
2025.01.02 11:24
47,708 303

hridqn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강한나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폭군의 셰프'는 남자 주인공을 맡은 박성훈이 제작 전부터 재를 뿌린 드라마다. 바로 일본 AV 표지 업로드 논란 때문이다. 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개인 SNS 스토리에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의상을 입은 채 성관계를 하고 있는 일본 AV 배우들의 단체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AV 배우들의 가슴과 성기는 물론, 성관계를 묘사한 자세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그는 해당 게시물 업로드 직후 약 1분 만에 빛삭했으나 약 200만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인 만큼 일본 야동 사진은 곧바로 수많은 팬들에게 공유됐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이하 BH)의 거짓 해명도 논란을 키웠다. BH는 박성훈의 음란물 업로드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수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공유를 눌렀다고 해명했지만, 하루 뒤 "박성훈은 그걸(일본 AV 표지) DM으로 받았는데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이 돼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 받았다. 저장한 후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를 했어야했는데 실수로 업로드가 된 것"이라고 1차 해명이 거짓임을 인정하며 입장을 번복해 팬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주인공은 박성훈과 소녀시대 윤아가 맡았고, 연출은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장태유 감독이 나선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293343

목록 스크랩 (0)
댓글 3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0 01.03 30,5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6,3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5,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7,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7,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9,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5,5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3,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197 기사/뉴스 윤갑근 변호사는 2013년 감학의 전 차관 사건에서 성 접대 장소로 지목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에 왔던 법조인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바 있다. 49 00:57 1,828
327196 기사/뉴스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중국서 또 감염병이…미국도 심상찮다 40 01.04 5,424
327195 기사/뉴스 검찰 "윤, 국회 무력화 후 비상입법기구 창설 계획" 31 01.04 2,568
327194 기사/뉴스 여탕 들어가 목욕한 ‘성소수자’ 기소유예… 이유는? 19 01.04 1,991
327193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2월초까지 주2회 일괄 지정..尹측 반발 182 01.04 12,938
327192 기사/뉴스 尹 “계엄군, 실탄 없다” 했는데… 검찰 “5만7735발 동원” 9 01.04 1,001
327191 기사/뉴스 콩나물밥-콩나물라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26 01.04 6,173
327190 기사/뉴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내일 방한…모레 한미 외교장관 회담 8 01.04 897
327189 기사/뉴스 '공짜' OTT 광고형 요금제 풀렸다…넷플릭스·티빙 '혈투' 14 01.04 3,455
327188 기사/뉴스 스웨덴서 일본 편의점 알바를?…로손의 실험 살펴보니 6 01.04 2,640
327187 기사/뉴스 대구 아파트서 불, 40분 만에 진화…63명 대피·구조(종합) 5 01.04 2,298
327186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비하 글 게재 30대 서울서 검거 33 01.04 3,935
327185 기사/뉴스 최근 권유리의 신년 인터뷰 중 소녀시대 언급 부분 8 01.04 4,631
327184 기사/뉴스 화마 속 310명 전원 구조…'기적' 이유 있었다 257 01.04 35,137
327183 기사/뉴스 광화문 탄핵반대집회 주최측 추산 300만 211 01.04 28,270
327182 기사/뉴스 “체포영장도 인정 안 하는데, 헌재 결정 받겠나” 섬뜩 예감 313 01.04 29,038
327181 기사/뉴스 여인형, 국정원 1차장에 "선배님, 체포조 소재파악 도와주세요" 6 01.04 1,228
327180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영장은 사법체계 붕괴'라고 해" 21 01.04 1,037
327179 기사/뉴스 김용현 "부정선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노상원 도와라" 12 01.04 1,001
327178 기사/뉴스 "진정한 추모는 윤석열 넘어 안전사회 건설하는 것" 1 01.04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