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국힘 지지층 67.1% “부정선거 있었다”
15,898 252
2025.01.02 11:12
15,898 252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지난 총선 결과를 ‘부정선거’로 믿는 비중이 3분의 2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별로 보수층에서는 이보다 낮았지만 절반이 넘었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의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1003명 대상 지난해 12월 29~30일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무작위추출·전화면접·응답률 16.2%·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293명·이하 가중값) 중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65%에 달하는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없었다’는 25%에 그쳤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479명)은 83%가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봤고, 11%만 ‘있었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47명) 지지층은 89%, 개혁신당 지지층(23명)은 74%가 ‘부정선거 없었다’고 답했다. 무당층(136명)은 ‘부정선거 없었다’ 52%로 과반에, ‘있었다’ 28%, ‘모름·무응답’ 21% 순이었다.


이념별로 보수층(305명)에서는 ‘부정선거 있었다’가 51%로 과반을 차지했다. ‘없었다’는 40%다. 중도층(350명)은 ‘없었다’ 67%에 ‘있었다’ 23%, 진보층(293명)도 ‘없었다’ 81%에 ‘있었다’ 14%로 나타났다.


비슷한 결과가 지난달 27일 공표된 천지일보 의뢰 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지난해 12월 23~24일·전국 10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전화 RDD 100%·전화ARS·응답률 2.7%·여심위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서 부정선거 설문에 민주당 지지층(407명)은 ‘없다고 본다’ 84.5%에 ‘있다고 본다’ 9.1%로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313명)은 ‘있다고 본다’ 67.1%에 ‘없다고 본다’ 19.9%로 답했다.


임정환 기자(yom724@munhwa.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147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64 00:06 1,5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6,3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5,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7,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7,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9,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5,5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3,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92878 이슈 ‼️위반하는 덬들 많아서 끌올하는 공지 내용 <외부 단체 및 개인 후원모금 홍보 게시물 금지>‼️ 97 00:53 6,774
92877 이슈 (혐오워딩주의) 보적보 보전깨 피싸개 는 일베 <성소수자 게시판>에서 만든 단어다 214 00:49 5,300
92876 이슈 응원봉 연대를 트젠 연대로 둔갑시킨 민주노총 권수정 부위원장 391 00:45 12,916
92875 이슈 한남성이 집회 참가 여성동지 폭행했대 ‼️목격하신분 무대 오른쪽으로 와달래‼️ 110 00:42 6,971
92874 유머 한 성깔 한다는 견종들 99 00:34 7,352
92873 이슈 탄핵 집회에 나온 남성이 20대 남성에게 한마디한 화재의 영상 193 00:28 18,061
92872 팁/유용/추천 🥟 한강진집회 만두 구출 완료 🥟 146 00:18 18,185
92871 이슈 한강진집회 현장 자원봉사 필요하다고 함 (1/5일 12:53기준>>티스테이션 한남점) 109 00:04 14,030
92870 이슈 한강진 집회 민주노총 유투브 라이브(4700명밖에 안보고 있어ㅠㅠ) 230 01.04 18,274
92869 이슈 게이들이 여초 못 잃는 이유 381 01.04 34,617
92868 이슈 광화문에서 온 응원봉 군단 시민이 민주노총에 합류하는 감동적인 장면 282 01.04 21,090
92867 이슈 레즈인데 트렌레즈랑 얘기한적 있음 (feat.ㅈㅍㅁㅇ) 359 01.04 26,183
92866 이슈 유료도로를 위해 무료도로 철거 검토 중인 부산시 188 01.04 14,892
92865 이슈 🔥🔥🔥자원봉사자 부족&수도원 비워드려야함 이슈로 한강진 물품 후원 잠시 스톱🔥🔥🔥 114 01.04 17,391
92864 유머 이성애자 여덬들 눈물의 공감할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jpg 158 01.04 26,786
92863 이슈 공수처가 체포하러 내일간다면 체포하러갔는데 도망가고 없었다고 발표한다. 192 01.04 21,999
92862 이슈 가입 막혀있어서 멀쩡하다고들 했지만 더쿠라는 곳도 며칠동안 퀴어와 2030여성 대립각을 세우는 글이 수없이 올라오더니, 급기야는 광화문만 가야 했다/퀴어 옹호한다는 민주노총 발언을 들으니 한강진에 간걸 후회한다는 류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639 01.04 26,997
92861 이슈 한강진역 난방버스 위치 68 01.04 3,379
92860 이슈 스타일 바꾸길 잘 했다는 반응 많은 사브리나 카펜터.jpg 201 01.04 4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