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철수 "윤 대통령, 국가원수로서 당당하게 수사 임해야"
2,650 20
2025.01.02 10:06
2,650 20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탄핵이나 수사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직무는 정지되어 있지만 국가 원수로서 당당하게 임하시면 좋겠다"며, "대통령께서 의연하게 법원 결정을 받아들이며 법리로서 싸우시는 게 가장 바람직한 태도"라고 말했습니다.

공조수사본부의 체포영장 집행 시 충돌 가능성에 대해선, "집행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결심을 하고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것이 어떠느냐"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 의원은 추후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고민하지 않고 있다"며 "여당이 비상대책위원회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계엄을 옹호하는 당이나 극우당으로 인식되는 현실이 가장 우려스럽다. 이렇게 계속 가다 보면 정권을 다시 유지할 수 없고 굉장히 힘들다"며 "국민의힘이 혁신 재건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게 유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윤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51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28 01.03 30,3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5,6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4,0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7,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7,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9,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5,5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3,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02 기사/뉴스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중국서 또 감염병이…미국도 심상찮다 38 01.04 4,827
327201 기사/뉴스 검찰 "윤, 국회 무력화 후 비상입법기구 창설 계획" 31 01.04 2,423
327200 기사/뉴스 여탕 들어가 목욕한 ‘성소수자’ 기소유예… 이유는? 18 01.04 1,865
327199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2월초까지 주2회 일괄 지정..尹측 반발 175 01.04 12,185
327198 기사/뉴스 尹 “계엄군, 실탄 없다” 했는데… 검찰 “5만7735발 동원” 9 01.04 972
327197 기사/뉴스 콩나물밥-콩나물라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26 01.04 6,001
327196 기사/뉴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내일 방한…모레 한미 외교장관 회담 8 01.04 874
327195 기사/뉴스 '공짜' OTT 광고형 요금제 풀렸다…넷플릭스·티빙 '혈투' 14 01.04 3,311
327194 기사/뉴스 스웨덴서 일본 편의점 알바를?…로손의 실험 살펴보니 6 01.04 2,563
327193 기사/뉴스 대구 아파트서 불, 40분 만에 진화…63명 대피·구조(종합) 5 01.04 2,268
327192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비하 글 게재 30대 서울서 검거 33 01.04 3,881
327191 기사/뉴스 최근 권유리의 신년 인터뷰 중 소녀시대 언급 부분 8 01.04 4,557
327190 기사/뉴스 화마 속 310명 전원 구조…'기적' 이유 있었다 251 01.04 34,179
327189 기사/뉴스 광화문 탄핵반대집회 주최측 추산 300만 206 01.04 27,283
327188 기사/뉴스 “체포영장도 인정 안 하는데, 헌재 결정 받겠나” 섬뜩 예감 312 01.04 28,696
327187 기사/뉴스 여인형, 국정원 1차장에 "선배님, 체포조 소재파악 도와주세요" 6 01.04 1,202
327186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영장은 사법체계 붕괴'라고 해" 20 01.04 1,037
327185 기사/뉴스 김용현 "부정선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노상원 도와라" 12 01.04 1,001
327184 기사/뉴스 "진정한 추모는 윤석열 넘어 안전사회 건설하는 것" 1 01.04 985
327183 기사/뉴스 노상원, 부정선거 자수 글 올리게 선관위 직원 협박 지시 18 01.04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