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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0건 ..."시민들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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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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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하늘로 풍선을 날리는 행사가 야생동물의 목숨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새해에는 어떤 지자체도 이 행사를 주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지속해서 목소리 낸 지 6년 만이다.


31일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에 협조 공문을 보내 확인한 결과, 2025년 새해 풍선 날리기를 진행하는 지자체는 단 1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79



준비하던 민간 업체들도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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