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권 영문명, 한글 발음 다르면 바꿀 수 있다
4,784 18
2025.01.02 09:47
4,784 18


간혹 해외 여행시 자신의 이름표기를 잘못 이해해 불편을 겪은 경험 있을테다. 근(Geun)이 대표적이다. 해외에서 ‘GUEN’이라는 표기를 흔히 ‘구엔’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외국의 공항이나 호텔에서 이름이 불리면 안내를 잘 알아듣지 못했다.


새해부터는 이렇게 로마자성명에 불편함을 겪는 이들은 변경을 원하는 경우 바꿀 수 있을 전망이다. 외교부는 지난 31일부터 외교부 고시를 개정해 여권 로마자성명 변경 제한 기준을 완화했다. 여권의 로마자성명 표기는 국제적으로 여권 명의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기초정보이기 때문에 변경을 엄격히 제한하는 것이 국제적인 원칙이다.


이에 외교부는 여권 재발급시 기존의 로마자성명을 그대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여권의 로마자성명이 한글성명의 발음과 명백히 불일치하는 경우’ 등 ‘여권법 시행령’이 정한 예외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만 변경을 허용하고 있다.


새해부터는 이렇게 로마자성명에 불편함을 겪는 이들은 변경을 원하는 경우 바꿀 수 있을 전망이다. 외교부는 지난 31일부터 외교부 고시를 개정해 여권 로마자성명 변경 제한 기준을 완화했다. 여권의 로마자성명 표기는 국제적으로 여권 명의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기초정보이기 때문에 변경을 엄격히 제한하는 것이 국제적인 원칙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25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81 01.20 30,0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94,8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11,6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7,0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50,8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4,6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40,6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7,3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9,4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6,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407 기사/뉴스 라이브로 “저 유치장 간대요”…서부지법 선동 딱 걸린 유튜버 ‘울먹’ 23:36 1
330406 기사/뉴스 법원 난입∙여당 지지율 급등…그 중심엔 2030 청년(남성)우파 있다 1 23:35 106
330405 기사/뉴스 취임식 간다며 공식 출장 떠난 홍준표 "추워서 호텔서 시청" #돌비뉴스 / JTBC 뉴스룸 23:34 71
330404 기사/뉴스 [사설]“그런 적 없다” “그게 아니다” “나 아니다” 그리고 “잘 살펴 달라” 3 23:33 340
330403 기사/뉴스 중국 부총리, 트럼프 ‘관세’ 보류에 “더 많은 제품 수입할 것” 1 23:19 291
330402 기사/뉴스 [엔터사 곳간점검] 양현석의 '베이비몬스터', YG 살릴까 8 22:56 727
330401 기사/뉴스 법원 폭동 체포 절반이 2030...앞장선 '젊은 극우' 136 22:48 10,134
330400 기사/뉴스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새출발..‘내 파트너는 악마’로 배우 데뷔 47 22:22 5,937
330399 기사/뉴스 죽어서도 환자 살린 ‘예비 간호사’…5명 살리고 떠난 17세 청년의 ‘마지막 소원’ 12 22:19 2,156
330398 기사/뉴스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27 22:13 2,891
330397 기사/뉴스 국방부, 대구 군부대 이전 후보지로 군위·상주·영천 선정…올해 3월까지 최종 후보지 결정 1 22:07 704
330396 기사/뉴스 진우 스님, 전광훈 목사에 "언젠가 과보 받는다" 21 22:06 2,902
330395 기사/뉴스 [속보] 푸틴·시진핑, 러 전승절·中 항일승전일 행사 서로 초대<리아노보스티> 5 22:05 662
330394 기사/뉴스 트럼프 "김정은 핵 보유…韓 어떻게 돼 가나" 5 22:04 1,334
330393 기사/뉴스 [단독]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 '크라임씬 제로' 21일 첫 촬영 돌입 52 21:55 2,435
330392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검사 탑승차, 구치소 떠나…尹 조사 무산된 듯 78 21:49 4,131
330391 기사/뉴스 [단독] 윤 정부 세관·검찰, 왜 마약 조직원 입국 알고도 안 잡았나 243 21:47 17,906
330390 기사/뉴스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304 21:38 45,368
330389 기사/뉴스 이르면 3월 중순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기본요금 1550원 15 21:23 1,257
330388 기사/뉴스 헌재서 “아니다”만 되풀이한 윤석열 21:21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