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흥민-김도영 ‘희망의 아이콘’ 우뚝···K-브랜드지수 으뜸
3,595 17
2025.01.02 09:45
3,595 17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올해의 스포츠스타 부문 1위에 토트넘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2위는 KIA 김도영이 차지했다.

대한민국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커뮤니티(Community)·활성화(TA)·긍정(Positive)·부정(Negative)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이번 K-브랜드지수 올해의 스포츠스타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각 종목 상위 30인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0억 9063만 2850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올해의 스포츠스타 부문은 손흥민(축구)이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 김도영(야구), 3위 구자욱(야구), 4위 안세영(배드민턴), 5위 김우진(양궁), 6위 신유빈(탁구), 7위 이강인(축구), 8위 김연경(배구), 9위 임시현(양궁), 10위 양효진(배구)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류원선 리서치센터장은 “2024년 국내 스포츠 핫이슈는 ‘개혁’과 ‘희망’으로 요약된다. 대한축구협회장과 대한체육회장의 연임에 대한 사회적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됐으며, 안세영 선수로 촉발된 국내 스포츠 산업의 민낯은 불가피한 개혁의 대상으로 주목받았다. 파리에서 거둔 12년 만의 올림픽 최대 성과는 대한민국 자부심의 상징이었으며, 손흥민과 김도영의 뜨거운 열정은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올 한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각 종목의 스포츠스타들은 칭찬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나, 여전히 축구와 야구를 비롯한 일부 종목에 치우진 편향 현상은 장기적 관점에서 개선해야 하는 과제로 손꼽힌다. 해당 데이터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출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44/0001010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338 00:06 8,5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4,9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1,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7,9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29,1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1,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9,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7,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1,2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6,8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912 기사/뉴스 서울서 피부과 개원 vs 지방서 엔지니어 취직…공대 갈 이유 없는 韓이과생 08:12 22
342911 기사/뉴스 '같은 집인데 왜'…주택연금 月100만원이상 더 받는 비법 [일확연금 노후부자] 08:10 290
342910 기사/뉴스 신정환 "교도소서 사형수가 자꾸 사진 달라고…연쇄살인범 강호순이었다" 8 07:57 3,750
342909 기사/뉴스 김진 "헌재, 이미 8대0 합의… '尹 탄핵 선고 지연' 이유는?" 155 07:50 13,202
342908 기사/뉴스 장제원 “민주당 여성 의원들,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 왜 침묵하나” 26 07:48 3,714
342907 기사/뉴스 [속보]美 "개인정보위 과징금 기준은 무역장벽"…韓 개인정보법 정조준 7 07:43 963
342906 기사/뉴스 병원에 불 질러도 '집유'‥방화범죄 키우는 솜방망이 처벌 4 07:39 483
342905 기사/뉴스 국힘 이수정 "장제원 명복을 빈다… 피해자 안전도 꼭 도모해달라" 36 07:39 5,282
34290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北김정은과 관계 좋아…어느 시점에 뭔가 할 것" 10 07:35 1,148
342903 기사/뉴스 전화도 안 받는 한덕수‥"윤석열 복귀 작전인가" 13 07:32 1,957
342902 기사/뉴스 장제원 전 의원, 서울 강동구서 숨진 채 발견(2025.04.01/뉴스투데이/MBC) 25 07:22 4,145
342901 기사/뉴스 [단독] S.E.S. 유진 떼인 모델료 1억, 소송 끝에 받아냈다 [세상&] 3 07:14 3,303
342900 기사/뉴스 [단독] 검찰, '명태균·오세훈 대화 전 국민의힘 경선룰 결정' 문건 확보 8 07:02 2,725
342899 기사/뉴스 [단독] 2년간 264건 싱크홀 발생…탐지장비는 전국 10대뿐 3 06:59 1,050
342898 기사/뉴스 장제원 성폭력 피해자분 오늘 기자회견 예정이었음 48 06:57 12,961
342897 기사/뉴스 국민의힘은 오히려 ″마은혁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라″고 맞받았습니다. 22 06:56 2,468
342896 기사/뉴스 [속보] 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서울 강동구서 숨진 채 발견 376 06:39 41,034
342895 기사/뉴스 [속보] 장제원 전 의원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없어" 745 06:15 60,693
342894 기사/뉴스 트럼프 예산·인력 삭감 탓…미얀마 지진 구호 현장서 미국이 사라졌다 6 06:07 2,425
342893 기사/뉴스 [단독] 성폭력 고소인 “장제원 권력 무서워 10년 참아” 30 05:25 1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