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흥민-김도영 ‘희망의 아이콘’ 우뚝···K-브랜드지수 으뜸
1,222 17
2025.01.02 09:45
1,222 17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올해의 스포츠스타 부문 1위에 토트넘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2위는 KIA 김도영이 차지했다.

대한민국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커뮤니티(Community)·활성화(TA)·긍정(Positive)·부정(Negative)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이번 K-브랜드지수 올해의 스포츠스타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각 종목 상위 30인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0억 9063만 2850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올해의 스포츠스타 부문은 손흥민(축구)이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 김도영(야구), 3위 구자욱(야구), 4위 안세영(배드민턴), 5위 김우진(양궁), 6위 신유빈(탁구), 7위 이강인(축구), 8위 김연경(배구), 9위 임시현(양궁), 10위 양효진(배구)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류원선 리서치센터장은 “2024년 국내 스포츠 핫이슈는 ‘개혁’과 ‘희망’으로 요약된다. 대한축구협회장과 대한체육회장의 연임에 대한 사회적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됐으며, 안세영 선수로 촉발된 국내 스포츠 산업의 민낯은 불가피한 개혁의 대상으로 주목받았다. 파리에서 거둔 12년 만의 올림픽 최대 성과는 대한민국 자부심의 상징이었으며, 손흥민과 김도영의 뜨거운 열정은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올 한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각 종목의 스포츠스타들은 칭찬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나, 여전히 축구와 야구를 비롯한 일부 종목에 치우진 편향 현상은 장기적 관점에서 개선해야 하는 과제로 손꼽힌다. 해당 데이터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출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44/0001010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305 24.12.30 81,4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5,6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4,0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7,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7,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9,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5,5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2,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02 기사/뉴스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중국서 또 감염병이…미국도 심상찮다 38 01.04 4,810
327201 기사/뉴스 검찰 "윤, 국회 무력화 후 비상입법기구 창설 계획" 31 01.04 2,423
327200 기사/뉴스 여탕 들어가 목욕한 ‘성소수자’ 기소유예… 이유는? 18 01.04 1,865
327199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2월초까지 주2회 일괄 지정..尹측 반발 175 01.04 12,185
327198 기사/뉴스 尹 “계엄군, 실탄 없다” 했는데… 검찰 “5만7735발 동원” 9 01.04 970
327197 기사/뉴스 콩나물밥-콩나물라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26 01.04 5,979
327196 기사/뉴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내일 방한…모레 한미 외교장관 회담 8 01.04 873
327195 기사/뉴스 '공짜' OTT 광고형 요금제 풀렸다…넷플릭스·티빙 '혈투' 14 01.04 3,311
327194 기사/뉴스 스웨덴서 일본 편의점 알바를?…로손의 실험 살펴보니 6 01.04 2,563
327193 기사/뉴스 대구 아파트서 불, 40분 만에 진화…63명 대피·구조(종합) 5 01.04 2,268
327192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비하 글 게재 30대 서울서 검거 33 01.04 3,869
327191 기사/뉴스 최근 권유리의 신년 인터뷰 중 소녀시대 언급 부분 8 01.04 4,546
327190 기사/뉴스 화마 속 310명 전원 구조…'기적' 이유 있었다 251 01.04 34,179
327189 기사/뉴스 광화문 탄핵반대집회 주최측 추산 300만 206 01.04 27,283
327188 기사/뉴스 “체포영장도 인정 안 하는데, 헌재 결정 받겠나” 섬뜩 예감 312 01.04 28,615
327187 기사/뉴스 여인형, 국정원 1차장에 "선배님, 체포조 소재파악 도와주세요" 6 01.04 1,202
327186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영장은 사법체계 붕괴'라고 해" 20 01.04 1,037
327185 기사/뉴스 김용현 "부정선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노상원 도와라" 12 01.04 1,001
327184 기사/뉴스 "진정한 추모는 윤석열 넘어 안전사회 건설하는 것" 1 01.04 984
327183 기사/뉴스 노상원, 부정선거 자수 글 올리게 선관위 직원 협박 지시 18 01.04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