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 잃은 ‘푸딩이’ 동물 단체서 구조
3,524 20
2025.01.02 08:43
3,524 20
MCyncd

동물권 단체 ‘케어’는 1일 전남 영광군 군남면의 한 마을에서 참사 이후 홀로 남겨진 강아지 푸딩이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푸딩이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최고령 희생자 A씨(79)의 반려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참사로 희생된 A씨의 손녀이자 이 마을의 유일한 미취학 아동인 B양(6)이 애지중지 돌본 강아지이기도 하다.


A씨를 비롯해 A씨의 아내와 딸, 손녀 B양 등 3대에 걸친 가족 9명이 사고를 당했고, 푸딩이는 홀로 남겨졌다.


IglkKH

푸딩이는 가족을 잃은 후 영문도 모른 채 마을을 배회하며 가족들을 찾았다고 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동네 주민들이 떠난 가족들 대신 푸딩이의 밥을 챙겼다. 푸딩이가 마을회관과 이웃집을 기웃거리며 가족들을 찾는 듯한 모습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서울로 이송된 푸딩이는 동물병원에 입원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김영환 케어 대표는 “푸딩이가 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조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얌전하고 조용한 강아지인 것 같다”며 “처음 구조 당시 토사물에서 양파, 닭 뼈와 같이 강아지가 섭취하면 위험한 음식물들이 나와서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검진할 예정”이라 말했다.

케어 측은 경황이 없는 유족을 대신해 당분간 푸딩이를 임시 보호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당분간 임시보호처에서 푸딩이를 머물게 한 후 A씨의 아들과 논의해 유족이 데려가시거나 새로운 주인을 찾아줄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동네 어르신들께 귀염을 받던 강아지이다 보니 어르신들이 푸딩이와 떨어지는 것을 아쉬워하시기도 했지만 푸딩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임시 보호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QYUPfP


https://naver.me/xX7O2tFl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22 01.03 29,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5,6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1,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7,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4,7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9,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4,3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5,8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2,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7824 이슈 🔥🔥🔥한강진 물품 후원 그만 보내줘도 돼🔥🔥🔥 23:38 8
2597823 유머 이성애자 여덬들 눈물의 공감할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jpg 23:38 8
2597822 이슈 공수처가 체포하러 내일간다면 체포하러갔는데 도망가고 없었다고 발표한다. 24 23:34 2,131
2597821 기사/뉴스 검찰 "윤, 국회 무력화 후 비상입법기구 창설 계획" 13 23:34 747
2597820 이슈 깃발 동기화 21 23:33 1,223
2597819 이슈 작년에만 유튜브 채널 24개 출연했다는 정용화 1 23:33 514
2597818 이슈 나는 타인의 성공을 위한 도구로 착취당하길 거부한다, 중국 젊은세대의 탕핑운동 2 23:32 700
2597817 이슈 가입 막혀있어서 멀쩡하다고들 했지만 더쿠라는 곳도 며칠동안 퀴어와 2030여성 대립각을 세우는 글이 수없이 올라오더니, 급기야는 광화문만 가야 했다/퀴어 옹호한다는 민주노총 발언을 들으니 한강진에 간걸 후회한다는 류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106 23:32 3,470
2597816 정보 김용현 공소장 전문 (전체내용이라 *스압주의*) 2 23:31 922
2597815 이슈 '강북 집 한채 값' 신반포16차 분담금 14억 4 23:30 820
2597814 유머 김수현 가야금 연주 개못함 10 23:30 1,569
2597813 유머 윤석열을 참수하자❗❗❗ 참수하자❗❗❗ 28 23:29 1,643
2597812 이슈 요즘 핫한 아시안계 여자 팝스타 두 명 8 23:29 2,247
2597811 이슈 느좋인 태국어 하는 키오프 나띠 13 23:28 866
2597810 이슈 한강진역 난방버스 위치 44 23:28 1,314
2597809 이슈 지하철에서 울려퍼지는 윤석렬을 체포하라 22 23:27 1,811
2597808 정보 잘생겼다고 한국에서 화제됐던 호주 키즈 모델 근황..........jpg 30 23:25 5,681
2597807 이슈 존맛인 경상도식 소고기국 . jpg 36 23:25 1,934
2597806 이슈 오늘자 <지금 거신 전화는> 마지막 엔딩 23 23:22 5,008
2597805 이슈 @: 왜 무지개 단 계정들은 대부분 트젠 옹호해?? 없는 계정만 패고??? 15 23:22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