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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눈도장을 찍은것같은 90년대생 라이징 남자배우들 (원덬기준)

무명의 더쿠 | 01-02 | 조회 수 6174

정렬은 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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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UtXhEh

 

노상현 (90)

파친코 이삭역으로 처음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올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평가가 좋았음. (친구케미지만)김고은과의 비주얼도 잘어울렸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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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YmPerp

 

허남준 (93)

스위트홈 강석찬 역으로 트위터 드덕들한테는 꽤 언급이 있었는데 올해 유어아너-지금 거신 전화는 2연타로 인지도가 많이 오름

노상현과 더불어 요새 젊은 배우들중에서는 좀 드문 진하고 성숙한 느낌의 마스크라 희소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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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94)

원래 생로랑 패션쇼로 언급이 드문드문 있던 수준이었는데 밤의 피는 꽃이 대히트를 치면서 인지도가 확 오름

첫 사극이었는데 사극 비주얼과 연기 둘다 괜찮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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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wZmtut

홍경 (96)

개봉하는 한국영화가 점점 줄어드는 와중에 드물게 올해 두편의 영화가 개봉을 함. 둘다 손익분기점은 미치지 못했지만 영화 자체의 평가는 괜찮았고 연기도 인상깊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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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ElBeyi

 

남윤수 (97)

영화, 드라마 투트랙으로 진행된 대도시의 사랑법 미디어 믹스중 드라마 버전 주인공. 현실적인 게이연기를 잘해내고 작품 외적으로도 성소수자에 대한 사려깊은 인터뷰로 언급이 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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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mHVhXl

 

추영우 (99)

연말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나이가 꽤 어린편인데 옥씨부인전에서 안정적인 1인 2역 연기를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는 중

 

**변우석은 이 사이에 끼기엔 훨씬 잘된 느낌이라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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