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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혼외자 논란 의식했나…새해 인사서 빠진 이유?

무명의 더쿠 | 01-02 | 조회 수 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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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88107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새해 인사에 홀로 빠졌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지나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 행복과 건강 안녕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소속 배우들의 자필 새해 인사 카드를 게재했다.


이정재를 비롯해 염정아, 고아성, 김혜윤, 박소담, 박해진, 임지연 등 19명의 스타가 짤막한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정우성의 메시지는 보이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최근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만큼 불참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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